“나도 최고위원!”…민주당, 115만 당원 중 4단계 거쳐 최고위원 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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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당 최고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최고위원 1명을 처음으로 평당원 중에 뽑기로 하고, 자격 기준과 선발 방식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는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원 주권 시대에 걸맞게 평당원도 최고위원회의에 진출해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명직 최고위원을 평당원 중에서 선발하고 임명할 생각"이라며 "우리 당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과정으로, 잘 정착되고 호응이 좋으면 전통으로 세워나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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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당 최고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최고위원 1명을 처음으로 평당원 중에 뽑기로 하고, 자격 기준과 선발 방식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는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원 주권 시대에 걸맞게 평당원도 최고위원회의에 진출해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명직 최고위원을 평당원 중에서 선발하고 임명할 생각”이라며 “우리 당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과정으로, 잘 정착되고 호응이 좋으면 전통으로 세워나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당원주권정당 특별위원장인 장경태 의원은 어제(12일)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준비단 회의를 열고, 자격 기준과 선출 방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선출직 및 임명직 경력이 없고 ▲당직의 경우 중앙당 및 시도당의 각급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지 않으며 ▲ 공직 경력의 경우 당헌 당규에서 공직 후보자 선출 규정이 정하는 정치 신인에 준하는 당원이 대상입니다.
민주당은 ▲1차 자격 검증에서 30~50인 압축 ▲2차 면접 심사 통해 10~20인 압축 ▲3차 배심원단 워크숍에서 배심원 100%로 선출한 인원과 당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패자 부활한 1인을 포함한 3~5인 압축 ▲4차 압축한 3~5인을 전 당원 투표에 부쳐 1명을 최종 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 대표는 “민주당 당원 115만 명 중에서 1명을 뽑는 것”이라며 “나도 최고위원이 될 수 있다는 도전 정신으로 많은 응모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앞서 정 대표는 당 대표 선거 당시,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은 평당원으로 뽑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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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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