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조국혁신당과 합당 시기상조…공식 논의 없어"

손기준 기자 2025. 8. 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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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이 오늘(13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 "현재로선 예측하기 어렵고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오늘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가능성을 묻는 말에 "민주당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된 적은 없다. 합당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정치는 생물이니까 앞으로 시간이 많이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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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이 오늘(13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 "현재로선 예측하기 어렵고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오늘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가능성을 묻는 말에 "민주당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된 적은 없다. 합당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정치는 생물이니까 앞으로 시간이 많이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의 전략적인 동반자", "정부, 여당에 대해서 할 말은 해야 되는 야당의 입장일 수도 있고 함께 공감대를 가지는 여당의 역할도 수행을 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김건희 여사의 구속에 대해선 "김건희 씨는 어제 법정에서조차 영장 판사가 묻는 질문에 목걸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너무나 뻔한 거짓말을 했다"며 "더 이상 개전의 정이 없다. 법원으로서는 영장을 발부하는 가장 결정적인 사유로 봤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에서 논란이 된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선 "50억 수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냐는 의견을 정부 측에 전달했다"며 "정부 측은 시간을 갖고 여론을 살펴보면서, 정책의 정당성 부분도 있으니 지켜보자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모레(15일)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 임명식'에 불참키로 방침을 정한 데 대해선 "이 사안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국민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축제의 현장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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