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장관 “연구실 안전관리 강화해야”…과학기술 주도 진짜성장 이뤄야

이준기 2025. 8. 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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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3일 "대학과 출연연, 기업 모두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을 다음달에 발표하고 과학기술 주도 진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AI와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국가 대전환을 통해 혁신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연구개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학·출연연·기업 모두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연구개발 생태계를 만들어 과학기술 주도 '진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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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 발표
서울대 배터리 연구실 화재 현장 방문
배경훈(왼쪽 네번째) 과기정통부 장관이 13일 서울대 배터리 연구실 화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과기정통부 제공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3일 “대학과 출연연, 기업 모두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을 다음달에 발표하고 과학기술 주도 진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배 장관은 이날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에서 열린 ‘R&D 생태계 혁신을 위한 연구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9월 발표하는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가칭)’ 수립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민간 자문단을 구성하고 8개 분과, 50명이 넘는 현장 전문가들이 지난 한 달 간 20차례 이상 회의를 통해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AI미래기획 수석 등이 직접 현장을 찾아 다양한 주제로 현장의 연구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정부 시스템의 전문성과 연구 현장의 자율성, 지속가능성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정부 R&D 투자 예측 가능성 제고 △도전·창의적 연구 촉진 △연구자 행정부담 완화를 위한 규제 혁파 방안 △과제 기획·평가 시스템 개선 △성과 확산 및 기술사업화 촉진 등이 제시됐다.

배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전날 배터리 화재 사고가 발생한 유회진학술정보관 내 실습관을 찾아 연구실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AI와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국가 대전환을 통해 혁신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연구개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학·출연연·기업 모두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연구개발 생태계를 만들어 과학기술 주도 ‘진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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