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5개사 ‘마스가’ 기대에 줄강세…HD한국조선해양 7%대↑[종목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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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주가 13일 장 초반 나란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은 7%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5 유가증권시장에서 HD한국조선해양은 전날 대비 7.72%(2만7500원) 오른 38만3500원에 거래됐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조선 5개사(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한국조선해양) 수주 강세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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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현지 조선소 HD현대베트남조선 중심 협력 강화
![HD현대베트남조선 야드 전경 [HD현대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d/20250813095926836uqri.png)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국내 조선주가 13일 장 초반 나란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은 7%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5 유가증권시장에서 HD한국조선해양은 전날 대비 7.72%(2만7500원) 오른 38만3500원에 거래됐다. 한화오션(1.92%), HD현대미포(3.07%), 삼성중공업(2.18%), HD현대중공업(3.84%)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조선주 반등은 한국과 미국의 조선협력 사업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와 울산 HD현대 조선소를 방문해 양국 간 조선 협력 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도 동행하는 이번 방문은 ‘마스가’(MASGA) 프로젝트로 명명된 1500억 달러 규모 한미 조선 산업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보인다.
HD한국조선해양 강세는 HD현대가 현지 조선소 HD현대베트남조선을 중심으로 조선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영향으로 관측된다. HD현대는 전날 또럼(Tô Lâm) 베트남 당서기장 주관으로 열린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조선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베트남 최대 국영 해운사인 ‘베트남해양공사’(Vietnam Maritime Corporation·VIMC)와 ‘포괄적 조선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베트남 조선업 발전 촉진 VIMC 선대 확충 및 현대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조선 5개사(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한국조선해양) 수주 강세를 전망하고 있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조선 5개사 수주는 200억달러로 2024년 376억달러의 53%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3분기 전망을 두고 “생산성 개선, P효과 지속, 특히 2023년 수주물량 건조 확대, 2026년 전후로는 2024년 계약 물량 스틸커팅이 들어간다”며 계절성 효과를 예상했다.
조선 5개사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5%포인트 올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2%늘어난 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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