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여사 측 "화무십일홍" →전현희 "그동안 누린 권력 반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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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측이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 때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이나 붉게 피울 꽃은 없다)"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자 이런 저런 해석이 붙고 있다.
전 의원은 "그렇더라도 '화무십일홍'이라는 단어 자체는 부적절했다"며 "김건희 씨가 꽃을 활짝 피운 적이 있었다는 말이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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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건희 여사 측이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 때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이나 붉게 피울 꽃은 없다)"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자 이런 저런 해석이 붙고 있다.
그동안 누리던 권력이 지금은 사라졌다는 신세 한탄, 애초부터 권력 자체가 없었다는 방어논리라는 등이 그것이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전현희 의원은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변호사 출신인 전 의원은 13일 KBS라디오 '전격 시사'에서 전날 김 여사 측이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에게 "김 여사가 갖고 있던 꽃은 다 떨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는 것에 대해 "아마 변호인이 얘기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변호사가 그런 말을 한 건 '이미 이 사건은 끝났다' '더 이상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는 심정을 고백한 것 같다"며 "자포자기 마음을 드러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전 의원은 "그렇더라도 '화무십일홍'이라는 단어 자체는 부적절했다"며 "김건희 씨가 꽃을 활짝 피운 적이 있었다는 말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건희 씨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권력을 누렸나, 김 씨가 그동안 누린 권력에 대해 반성은커녕 '이제 권력이 사라졌다'는 자조적인 발언을 한다?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김 여사는 영장실질심사 최후진술을 통해 "결혼 전 문제까지 계속 거론돼 속상하다. 판사께서 잘 판단해 주길 부탁한다"고 읍소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12일 밤 11시58분 무렵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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