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산 옹벽 붕괴' 관련 안전점검 업체 4곳 압수수색

최승훈 기자 2025. 8. 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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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의 옹벽이 무너져 내린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도로 안전 점검 업체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수사전담팀은 오늘(13일) 오전 9시부터 사고 도로의 안전 점검업체 4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도로가 개통한 2023년 9월 이후 안전 점검을 맡았던 업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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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옹벽 붕괴 현장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의 옹벽이 무너져 내린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도로 안전 점검 업체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수사전담팀은 오늘(13일) 오전 9시부터 사고 도로의 안전 점검업체 4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도로가 개통한 2023년 9월 이후 안전 점검을 맡았던 업체들입니다.

경찰은 이들 업체가 진행한 안전 점검 과정 전반이 담긴 서류와 전자정보 등을 확보해 그동안 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살펴볼 계획입니다.

지난달 16일 저녁 7시 4분쯤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 수원 방향 고가도로의 10m 높이 옹벽이 붕괴하면서 아래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를 덮치는 사고가 나 40대 차량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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