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산 옹벽 붕괴’ 안전점검 업체 4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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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13일 안전점검 업체 4곳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오산 옹벽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해당 고가도로 시설물 안전점검업체 4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고가도로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상 제2종 시설물로 분류되는데, 2종 시설물은 2년마다 정기 안전점검을 하고 6개월마다 상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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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13일 안전점검 업체 4곳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오산 옹벽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해당 고가도로 시설물 안전점검업체 4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고가도로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상 제2종 시설물로 분류되는데, 2종 시설물은 2년마다 정기 안전점검을 하고 6개월마다 상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들 업체는 그동안 안전점검에서 이상이 없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안전점검 결과 보고서 등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기 위한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2일 오산시청, 시공사 현대건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밝힐 방침이다.
지난달 16일 저녁 7시4분께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 옹벽이 무너지면서 해당 고가차도 아래 도로를 지나던 차량 1대가 매몰되면서 4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오산시청 도로과 팀장급 직원 등 공무원 3명을 형사 입건한 상태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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