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모모랜드, 3년 8개월 만에 '완전체' 신곡…9월 8일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가운 귀환이다.
걸그룹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가 공백을 깨고 신곡 활동에 나선다.
13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모모랜드는 신곡 발표일이자 컴백일을 오는 9월 8일로 확정했다.
다수의 억대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낸 모모랜드가 신곡으로 다시 한번 저력을 보여줄지 관심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신곡으로 국내외서 컴백 활동 예정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반가운 귀환이다. 걸그룹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가 공백을 깨고 신곡 활동에 나선다.

2016년 11월 데뷔한 모모랜드는 ‘뿜뿜’, ‘배엠’(BAAM), ‘어마어마해’, ‘아임 쏘 핫’(I’m So Hot) 등의 곡들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다. 중소 기획사 출신 아이돌 그룹의 한계를 극복하고 독보적 정체성을 구축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냈고, 예능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대표곡인 ‘뿜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6억 6000만 건이 넘는다.
이들이 신곡을 내는 것은 2022년 1월 남미 가수 나티 나타샤와 협업해 완성한 곡인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을 발표한 이후 무려 3년 8개월 만이다. 모모랜드 멤버들은 2023년 1월 전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각기 다른 둥지로 흩어졌다. 이번 컴백 전까지 긴 공백기를 가진 이유다.

모모랜드는 지난 6월 기존 발표곡들의 리믹스 버전 음원을 내고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곡은 ‘중독성’, ‘활기찬 에너지’ 등의 키워드로 대변되는 팀의 음악 색깔을 반영해 제작했다. 스펙트럼 확장과 새로운 매력 발산을 위해 기존 활동곡들과는 색다른 결의 감성도 더했다. 다수의 억대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낸 모모랜드가 신곡으로 다시 한번 저력을 보여줄지 관심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올 우스웠다…굴지의 명품 유혹에 몰락한 김건희
- 아침은 ‘식빵·잼·소시지’…김건희 구치소 식단 보니
- [속보]김건희특검 “‘관저이전’ 21그램 등 회사 압수수색 중”
- 소비쿠폰 '현금깡' 손님 것만 환수…부정사용처는?
- "장관 표창도 받아"...여아 유괴 시도 70대男 차에서 발견된 건
- 전국에 비 소식…수도권 시간당 30~50㎜ ‘폭우’ [오늘날씨]
- 김문수, 尹 부부 동시 구속에 “국격 안중에도 없어”
- 中 단체 무비자 허용…포상관광 시장 '제2의 호황기' 맞이하나 [MICE]
- 구성환, 건물주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父에 증여…가난한 척 NO"
- “올해만 4명 사망했는데”…처벌 피해간 건설사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