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글로벌 AI 경쟁에서 3대 강국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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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후 단행한 인사에서 단연 눈에 띄는 직위는 대통령비서실에 신설한 'AI미래기획수석'이다.
대한민국을 세계 AI 3대 강국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돼 있다는 점에서다.
인터넷과 포털이 일반화한 후 한동안 세계인의 '지식 창고' 구실을 했던 구글 검색 기능은 AI 챗봇 '챗GPT'에 그 자리를 넘겨줘야 했다.
우리 정부도 세계 3대 AI 강국 진입을 목표로 AI 산업에 10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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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패권'은 급변하는 AI 경쟁 시대에 누가 최후 승자가 될 것인지 AI의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조망하고 있다. 특히 AI가 발전하는 과정에 필연적으로 제기되는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변곡점이 무엇이 될지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AI는 과연 인류에 어떤 미래를 선사할 것인가. AI를 매개로 '패권'을 행사하게 될 미래 권력의 향방은 어디가 될 것인가.

앤 루이 지음, 최정임 옮김, 베누스, 312쪽, 1만9000원
‘우리는 왜 돈을 사용하게 됐을까' '경제는 어떻게 우리 삶을 변화 시키는가' '돈은 어떻게 우리를, 세계를 연결하는가'. 경제에 대한 여러 궁금증에 대해 이 책은 역사적 사례와 실질적 데이터를 제시하며 해답을 찾도록 돕는다. 경제는 단순히 돈이 오가는 숫자놀음이 아니며. 인간 심리와 사회 권력, 그리고 정치적 결정이 얽힌 복잡한 거대한 시스템이라는 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운영 원리에 대한 '경제 문해력'을 키우는 데 이 책이 든든한 안내자가 돼줄 것이다.

신병규 지음, 해뜰서가, 272쪽, 1만8000원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시장에 내놓으면 잘 팔릴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렇게 생각하고 비즈니스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면, 성공할 가능성보다 쓴맛을 보게 될 공산이 크다. 왜냐? 다분히 공급자 중심의 사고이기 때문이다. '선택'은 어디까지나 소비자, 고객이 하는 것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느냐에 비즈니스 성공 여부가 좌우된다. 이 책은 고객이 무심코 내뱉는 말과 표정, 제스처 등 '스몰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심리 속에 담긴 욕망과 바람을 읽어냄으로써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다.

김성순 지음, 디자인하우스, 256쪽, 2만2000원
카페와 레스토랑, 뷰티와 패션, 테크 브랜드가 밀집해 상권이 고도로 발달한 길을 '하이스트리트'라고 한다. 하이스트리트에는 플래그십 스토어는 물론 기업 본사와 금융기관까지 들어서 있어 도시에서도 가장 번화한 '중심업무지구'다. 서울에서는 명동과 홍대 거리, 강남을 비롯해 성수와 한남, 도산 등이 6대 대표적 하이스트리트라 할 수 있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에서 부동산 자산가치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저자가 서울의 6대 하이스트리트의 성장과 발전 과정, 그리고 저마다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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