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소속사 대표와 불륜… 나 아닌 다른 연예인"

김진석 기자 2025. 8. 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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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이경실이 불륜설을 해명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신여성'에는 '나락감지 주파수 듣고가세요'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경실과 조혜련은 인생에서 가장 절정이었던 순간과 가장 바닥을 찍었던 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경실은 "누구나 이혼이란 게 계획에 있지 않잖아. 근데 그걸 처음 접했을 때 '난 끝났나' 싶었다"라고 했다. 그는 나이도 많지 않았다. 서른여덟이었는데 굉장히 암담했다. 그땐 왜 더 암담했냐면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이혼이란 게 왔을 때 다 무너져 내린 것 같았다"며 "그걸 어느 정도 극복했을 때 '내 인생에 이런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아주 가벼운 거였더라"며 웃었다.

이어 "내가 감당하기 힘들 때 그런 말도 안 되는 루머를 들으면 정말 더 무너진다"며 "내가 처음에 이혼하고 나도 슬픈데 내가 예전에 결혼생활 할 때는 없었던 소문들이 막 도는 거다. 그 증에 하나가 엔터테인먼트 대표하고 내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거다"고 했다.

이경실은 "그 사람이 준 법인카드를 가지고 내가 갤러리아 가서 명품을 사는 등 너무 구체적이다. 그래서 어느 날 기자가 전화가 왔다. 이 기자는 너무 확신에 차있었다. '법인카드 가지고 갤러리아를 가신다던데'라고 했다. 내가 나도 모르게 막 울면서 나는 옛날에 남편한테 포인트 카드도 안 받아봤다. 내가 무슨 법인 카드를. 난 그땐 법인카드가 뭔지도 모를 때다. 울면서 막대성통곡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나중에 알고 보니까 나하고 비슷한 이름을 가진 다른 연예인이다. 근데 그 연예인을 나로 착각했던 거다. 너무 황당했다. 그런데 다행히 다 부자인 사람들하고 스캔들을 만들어놨다. 내가 우스갯소리로 '다 이렇게 돈 있는 사람들하고 붙여줘서 그나마 좀 괜찮네'라고 그랬다. 웃으면서 이 얘기를 했다"라고 웃어 보였다.

방송에서 소문을 퍼뜨렸던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하자 이경실은 "정말 흔한 말, 너나 잘하세요"라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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