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나혼산’ 가난 코스프레 억울 “치매 부에 건물 증여 받아, 월세는 낸다”[이슈와치]

이슬기 2025. 8. 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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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구성환은 12일 유튜브 채널 '꽃분이(with구성환)'를 통해 입장 영상을 올렸다.

이에 대해 구성환은 "이 건물에 있는 부분은 아버지의 건물이 맞다. 왼쪽 반대쪽을 2021년도인가 2022년도에 증여받았다. 당연히 증여세는 다 냈다. 굳이 제가 방송에 나와서 제 과거사, 개인사를 이야기하기가 참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두루뭉술 넘어갔는데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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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뉴스엔DB)
채널 ‘꽃분이(with 구성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구성환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구성환은 12일 유튜브 채널 ‘꽃분이(with구성환)’를 통해 입장 영상을 올렸다.

먼저 그는 "('나 혼자 산다') 방송이 나가고 나서 3일 정도 됐는데 인스타 DM으로 유튜브 댓글로 정말 많은 분들이 다그쳐 주셨다. 댓글로 '왜 옥상 에폭시를 집주인한테 맡기지 네가 하냐' ,'도배를 집주인한테 안 맡기고 네가 하냐' 많이들 여쭤보시는데 이게 방송 나올 때마다 집주인, 건물주, 건물 몇 채 가지고 있냐 이거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아서 이 영상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제 말씀 안 드리겠다"고 밝혔다.

구성환은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 지난 폭우로 인한 누수 피해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누수의 흔적과 곰팡이로 엉망이 된 안방 벽지에 한숨을 내쉰 구성환은 과거에도 누수가 있어 공사를 했는데, 사기를 당한 사연까지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직접 옥상 방수 작업과 안방 도배 작업을 했다.

이에 대해 구성환은 "이 건물에 있는 부분은 아버지의 건물이 맞다. 왼쪽 반대쪽을 2021년도인가 2022년도에 증여받았다. 당연히 증여세는 다 냈다. 굳이 제가 방송에 나와서 제 과거사, 개인사를 이야기하기가 참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두루뭉술 넘어갔는데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0년도인가 2021년도에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이신데 뇌 쪽에 감마 치료라고 있는데 뇌 치료를 받으시고 치매가 좀 갑작스럽게 왔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저에게 이걸 증여한 게 팩트다. 이 절반 쪽에 다세대 건물에 대한 부분을 증여해준 게 팩트"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성환은 "제가 어디 방송에 나와서 가난한 척을 한 적이 없다. 실제 평수도 건평은 18평이다. 밖에 포함하면 20평 정도 된다. 이게 팩트다. 제일 어이가 없는 건 어떤 방송에 나가서도 가난한 척 한 번도 한 적 없다. 제가 왜 굳이 가난한 척을 하냐. 저도 촬영하면서 쓸 거 쓰고 밥 먹고 즐기면서 지내는데, 가난한 척 한 번도 한 적 없다"고 억울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옥상 관리도 해야 하고 아버지가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지셔서 이게 다다. 더 이상 얘기할 것도 없다"면서 "아버지가 한평생 일하셔서 번 돈으로 아기 때 살던 가정집을 빌라로 바꾼 거다. 별 이야기 다 하는데 어쨌든 그렇게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가 월세는 아버지께 말일 마다 꼬박꼬박 드리고 있다. 증여는 아버지가 몸이 안 좋으셔서 미리 받은 거고 월세는 꼬박꼬박 내고 있다"며 "제 두리뭉실 했던 부분 때문에 오해가 커졌는데 그 부분은 죄송하다. 하지만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제 개인사나 이런걸 말하는게 낯간지럽지 않나. 그래서 얘기 안한 거니까 오해하지 마시고 그렇게 알고 계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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