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를 찢고 있는 미친 괴물’ 폰세, 떠나라! 그리고 다신 오지마라...'언히터블', '언빌리버블', 그리고 이건 '반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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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31). 그는 KBO에 어울리지 않는다.
이 역시 KBO 역사상 가장 빠른 200탈삼진 기록이자, 미란다(두산·2021)의 25경기 기록을 2경기 앞당긴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괴물'이자, KBO 사상 외국인 최초로 피칭 쿼드러플 크라운을 노리는 투수다.
그는 리그를 지배하는 괴물, KBO의 전설이 되어 가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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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이라는 완봉투에 가까운 호투를 펼쳤다. 승리 투수가 된 그는 시즌 15승(무패)을 거두며, 개막 이후 선발 15연승이라는 KBO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정민태(현대·2003), 헥터 노에시(KIA·2017)의 14연승.
더욱 압도적인 것은 단 23경기만에 200탈삼진이라는 이례적인 대기록을 세웠다는 점이다. 이 역시 KBO 역사상 가장 빠른 200탈삼진 기록이자, 미란다(두산·2021)의 25경기 기록을 2경기 앞당긴 것이다.
폰세의 괴물 같은 호투를 앞세운 한화는 2-0 승리를 거두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폰세는 시즌 내내 무결점 퍼포먼스로 KBO를 압도 중이다. 다승(15승), 탈삼진(202), 평균자책점(1.61), WHIP(0.86), 승률(1.000)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유력한 MVP 후보이자 '최동원상' 후보다.
그리고 진정한 '괴물'이자, KBO 사상 외국인 최초로 피칭 쿼드러플 크라운을 노리는 투수다. 그는 단순한 외국인 투수가 아니다. 그는 리그를 지배하는 괴물, KBO의 전설이 되어 가는 존재다.
폰세는 이날 1회초 1사 1, 2루에서 빅터 레이예스를 병살타로 잡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1회말 1사 1, 3루 기회에서 노시환의 땅볼 때 3루 주자 루이스 리베라토가 홈을 밟으며 선취 득점했다.
한화는 또 3회말 무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던 폰세는 6회초 선두타자 전민재에게 안타와 도루를 허용했지만 후속 김동혁과 한태양을 모두 삼진으로 잡고 200탈삼진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은 김경문 감독에게도 잊지 못할 하루였다. 그는 KBO 역대 세 번째로 감독 통산 1,000승을 달성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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