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북한 인권상황 지적…"만행·강압으로 국가통제"

원종진 기자 2025. 8. 1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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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발표한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이 여전히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무부는 현지시간 12일 공개한 '2024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에 대해 "북한 정부는 사형, 신체 학대, 강제 실종, 집단 처벌을 포함한 만행과 강압을 통해 국가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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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미국 국무부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발표한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이 여전히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무부는 현지시간 12일 공개한 '2024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에 대해 "북한 정부는 사형, 신체 학대, 강제 실종, 집단 처벌을 포함한 만행과 강압을 통해 국가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한 해 동안 북한의 인권 상황에 큰 변화는 없었다"면서 "정권은 인권 침해를 저지른 관료들을 식별하고 처벌하기 위해 신뢰할만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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