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구만에 7이닝 7K 무실점이라니…KBO리그 데뷔전서 호투한 톨허스트, LG 우승 청부사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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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톨허스트가 LG 트윈스의 우승 청부사가 될 수 있을까.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이강철 감독의 KT위즈를 11-2로 대파했다.
톨허스트는 대권을 노리는 LG의 승부수다.
과연 톨허스트가 앞으로도 쾌투를 이어가며 LG의 우승 청부사가 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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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톨허스트가 LG 트윈스의 우승 청부사가 될 수 있을까. 일단 시작은 좋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이강철 감독의 KT위즈를 11-2로 대파했다. 이로써 LG는 66승 2무 42패를 기록,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한화 이글스(62승 3무 42패)와의 승차는 변함없이 2경기다.
선발투수 톨허스트의 활약이 눈부신 경기였다. KBO리그 데뷔전이었음에도 위력투를 펼치며 KT 타선을 봉쇄했다.


3회말에도 안정감은 지속됐다. 황재균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장진혁에게는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권동진을 투수 병살타로 유도했다. 4회말에는 스티븐슨(3루수 플라이), 허경민(좌익수 플라이), 안현민(삼진)을 차례로 잡아냈다.
5회말에도 깔끔했다. 강백호(2루수 땅볼), 장성우(좌익수 플라이), 김상수(2루수 땅볼)를 범타로 처리했다. 6회말에는 황재균(우익수 플라이), 장진혁(삼진), 권동진(좌익수 플라이)을 줄줄이 돌려세웠다.

최종 성적은 7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총 투구 수는 77구에 불과했으며,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53km까지 측정됐다. 팀이 7-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후 LG가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승전고를 울림에 따라 KBO리그 마수걸이 승리를 따내는 기쁨도 누렸다.

다만 올해에는 좋지 못했다. 14경기(66이닝)에 나섰지만, 4승 4패 평균자책점 4.23에 그쳤다. 이에 LG는 에르난데스와 이별하고 톨허스트를 품에 안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험은 없지만, 마이너리그 통산 92경기(193.1이닝)에서 15승 10패 평균자책점 4.38을 거둔 톨허스트가 분명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트리플A 성적은 18경기(81.1이닝) 출격에 4승 5패 평균자책점 4.65였다.
이후 6일 입국한 뒤 9일 불펜 투구를 진행한 톨허스트는 이날 데뷔전에서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과연 톨허스트가 앞으로도 쾌투를 이어가며 LG의 우승 청부사가 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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