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과 적절한 조건으로 직접 핵협상도 가능"

원종진 기자 2025. 8. 13. 0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하마드 레자 아레프 이란 수석부통령은 적절한 조건이 갖춰진다면 미국과 직접 핵협상을 할 수도 있다고 현지시간 12일 밝혔습니다.

이란 반관영 ISNA 통신에 따르면 아레프 수석부통령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상대방에게 신뢰를 쌓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지만, 상대는 잠자코 있는 듯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모하마드 레자 아레프 이란 수석부통령은 적절한 조건이 갖춰진다면 미국과 직접 핵협상을 할 수도 있다고 현지시간 12일 밝혔습니다.

이란 반관영 ISNA 통신에 따르면 아레프 수석부통령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상대방에게 신뢰를 쌓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지만, 상대는 잠자코 있는 듯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6월 15일 6차 핵협상 회담을 할 예정이었지만 이틀 전인 13일 이스라엘이 이란 나탄즈 핵시설 등을 전격 공습하면서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이란은 지난 6월 자국 핵시설이 이스라엘과 미국의 잇따른 폭격을 당한 뒤 사찰 등 IAEA 업무에 대한 협력을 잠정 중단하는 내용의 법안을 의결했고, 이에 지난달 4일 테헤란에 머무르던 IAEA 사찰단이 출국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