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남편 차에서 '전 여친 흔적' 발견…내 집선 '전 남친' 앨범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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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남편의 차에서 '전 여자친구' 흔적을 발견하며 벌어진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이상민은 "남편 차에서 전 여자친구의 흔적을 발견한 적이 있다고?"라며 질문을 던졌다.
에일리는 "맞다. 차 콘솔박스에서 카드가 나왔다"며 "남편이 물건을 찾는 걸 도와주다가 전 여자친구가 써준 생일 카드를 발견했다. 그래서 그 카드를 꺼내서 그대로 낭독을 해줬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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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남편의 차에서 '전 여자친구' 흔적을 발견하며 벌어진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196회에서는 김장훈, 에일리, 윤정수, 김지유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상민은 "남편 차에서 전 여자친구의 흔적을 발견한 적이 있다고?"라며 질문을 던졌다.
에일리는 "맞다. 차 콘솔박스에서 카드가 나왔다"며 "남편이 물건을 찾는 걸 도와주다가 전 여자친구가 써준 생일 카드를 발견했다. 그래서 그 카드를 꺼내서 그대로 낭독을 해줬다"고 폭로했다.
당시 두 사람은 사귄 지 몇 달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당시 남편은 "카드가 있는 줄도 몰랐다. 전 여자친구가 준 것"이라고 인정했다.
에일리는 "그래서 계속 놀렸더니 남편이 '넌 집에서 뭐 안 나오나 보자' 하더라. 괜히 뜨끔했다"며 웃었다.

반전은 에일리 집에서 나왔다.
집에 돌아간 에일리가 전 남자친구의 흔적을 찾았고 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 앨범이 있었다.
에일리는 급하게 파쇄기에 앨범을 넣었지만 결국 남편에게 발각됐다.
에일리는 "사진은 정말 못 보여준다.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다"고 고백했다.
남편은 "알겠다"고 수긍하며 전 남자친구 사진을 파쇄기에 넣는 에일리의 모습을 뒤에서 지켜봤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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