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남편 차에서 '전 여친 흔적' 발견…내 집선 '전 남친' 앨범 걸려"

김유진 기자 2025. 8. 1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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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남편의 차에서 '전 여자친구' 흔적을 발견하며 벌어진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이상민은 "남편 차에서 전 여자친구의 흔적을 발견한 적이 있다고?"라며 질문을 던졌다.

에일리는 "맞다. 차 콘솔박스에서 카드가 나왔다"며 "남편이 물건을 찾는 걸 도와주다가 전 여자친구가 써준 생일 카드를 발견했다. 그래서 그 카드를 꺼내서 그대로 낭독을 해줬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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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가수 에일리가 남편의 차에서 '전 여자친구' 흔적을 발견하며 벌어진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196회에서는 김장훈, 에일리, 윤정수, 김지유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상민은 "남편 차에서 전 여자친구의 흔적을 발견한 적이 있다고?"라며 질문을 던졌다.

에일리는 "맞다. 차 콘솔박스에서 카드가 나왔다"며 "남편이 물건을 찾는 걸 도와주다가 전 여자친구가 써준 생일 카드를 발견했다. 그래서 그 카드를 꺼내서 그대로 낭독을 해줬다"고 폭로했다.

당시 두 사람은 사귄 지 몇 달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당시 남편은 "카드가 있는 줄도 몰랐다. 전 여자친구가 준 것"이라고 인정했다.

에일리는 "그래서 계속 놀렸더니 남편이 '넌 집에서 뭐 안 나오나 보자' 하더라. 괜히 뜨끔했다"며 웃었다.

남편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하는 에일리 모습.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반전은 에일리 집에서 나왔다.

집에 돌아간 에일리가 전 남자친구의 흔적을 찾았고 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 앨범이 있었다.

에일리는 급하게 파쇄기에 앨범을 넣었지만 결국 남편에게 발각됐다.

에일리는 "사진은 정말 못 보여준다.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다"고 고백했다.

남편은 "알겠다"고 수긍하며 전 남자친구 사진을 파쇄기에 넣는 에일리의 모습을 뒤에서 지켜봤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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