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60일 휴전 위해 카타르·미국과 열심히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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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휴전 협상 중재국인 이집트가 60일 휴전안 타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앞서 팔레스타인의 한 소식통은 가자지구에 아직 억류 중인 인질을 한꺼번에 석방하는 것을 포함한 새로운 포괄적 휴전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F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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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yonhap/20250813022927011uojc.jpg)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가자지구 휴전 협상 중재국인 이집트가 60일 휴전안 타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바드르 압델라티 이집트 외무장관은 이날 카이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카타르, 미국과 전폭적으로 협력하며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압델라티 장관은 "일부 인질과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석방하고, 가자지구에 제한이나 조건 없이 인도적 지원과 의료품을 제공하는 60일간의 휴전"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날 앞서 팔레스타인의 한 소식통은 가자지구에 아직 억류 중인 인질을 한꺼번에 석방하는 것을 포함한 새로운 포괄적 휴전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FP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칼릴 알하야가 이끄는 대표단이 오는 12일 카이로에서 이집트 당국자들을 만나 협상을 이어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하마스가 60일 휴전안과 관련해 이스라엘 병력 철군 확대, 구호품 전달 방식 변경, 교전 재개 없는 종전 협상 등을 요구하는 역제안을 했으며,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불만을 드러낸 이후로 한동안 휴전 논의가 멈췄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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