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넣지 마세요"…전문가가 말한 식기세척기 사용 금지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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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를 잘못 사용하면 기기 손상은 물론 주방 도구의 수명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위치'의 수석 연구원 앤드류 러플린은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되는 물건을 숙지한 후 식기세척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러플린에 따르면 가위, 칼을 비롯한 칼날류는 식기세척기의 고온에 노출됐을 때 날이 무뎌질 수 있어 사용을 피해야 한다.
러플린은 "식기를 미리 헹구지 말고, 더러운 식기를 하단에 배치하면 식기세척기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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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식기세척기.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is/20250813012112745wlzs.jpg)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김준재 인턴기자 = 식기세척기를 잘못 사용하면 기기 손상은 물론 주방 도구의 수명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10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소비자 전문 매체 '위치'를 인용해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되는 물건과 넣어서는 안 되는 물건을 정리해 보도했다.
'위치'의 수석 연구원 앤드류 러플린은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되는 물건을 숙지한 후 식기세척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러플린에 따르면 가위, 칼을 비롯한 칼날류는 식기세척기의 고온에 노출됐을 때 날이 무뎌질 수 있어 사용을 피해야 한다. 러플린은 "칼은 손으로 세척해야 날카롭고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무 젓가락, 도마 등 나무로 된 제품도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식기세척기는 나무를 쪼개고 갈라지게 만들며, 이러한 공간에 균이 번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리, 알루미늄, 주철 제품로 만든 조리 도구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금속 제품은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광택이 사라지거나 표면이 마모될 수 있다.
보온병이나 보냉병 등 진공 단열 용기도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성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식기세척기로 세척이 가능한 예상 외의 아이템도 있다.
러플린은 "메이크업 용품, 칫솔 도구 등 상상하지 못한 제품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제품의 내열성과 재질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러플린은 "식기를 미리 헹구지 말고, 더러운 식기를 하단에 배치하면 식기세척기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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