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오픈마켓 식봄, ‘큰손 고객’ 증가에 맞춰 VIP 혜택 확대

엔터프라이즈 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대표 임사성)가 운영하는 외식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은 매달 꾸준히 대량으로 식자재를 주문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회원 제도를 개편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확대했다고 12일 전했다.
식봄은 지금까지 ‘숲(월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과 ‘황금숲(200만 원 이상)’의 두 단계로 구분하던 우수 고객 체계에 월 300만 원 이상을 구매하는 ‘다이아숲’ 단계를 추가했다.
황금숲과 다이아숲 회원에게는 기존에 제공하던 쿠폰 혜택에 더해 구매액에 비례한 포인트가 상시 적립돼 사실상 할인율을 높였다. 또한, 개편 기념으로 8월 한 달간 포인트 적립률 5배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원 제도 개편은 주요 식자재를 식봄에서 주로 구매하는 회원이 증가함에 따라 그에 걸맞은 혜택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특히 최근 1년 사이 정육·채소·베이커리 등 식봄의 상품군이 늘어나고 대형 마트·유통사 입점이 이어지면서 고객들의 평균 구매 금액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 결과, 월 100만원 이상을 꾸준히 구매하는 고객이 조금씩 늘었고 특히 월 300만 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의 증가 폭이 컸다. 올해 6월 기준으로 월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비중은 전체 활성 고객의 22.7%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고객당 월평균 거래액은 18% 증가했다. 마켓보로의 박다원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한 식당이 월 100만 원 정도를 식봄에서 구매할 경우 이는 전체 식자재의 약 30% 이상을 식봄에서 산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식봄이 안정적 고객 기반을 확보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식봄은 고객별 구매 패턴에 기반한 맞춤 쇼핑 알림과 AI 기반 업종별 식자재 추천을 통해 필요한 시점에 최적의 조건으로 주문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다원 CMO는 “대기업 구내식당이나 다점포 운영 매장처럼 대량의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야 하는 업장에서도 식봄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평균 구매액이 높은 충성 고객층이 확대되는 만큼, VIP 고객들이 더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와 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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