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내년 홈경기 강릉에서만 열린다

한규빈 2025. 8. 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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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극적인 반전은 없었다.

강원FC는 12일 안내문을 통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 오후 3시까지 2026년 강원FC 홈경기 개최 신청서를 받았다. 해당 기간 한 지자체만 신청해 동일 조건으로 12일 오후 3시까지 재공모를 진행했다"며 "강릉시가 단독으로 신청했다. 이에 따라 2026년 K리그 및 코리아컵 홈경기는 모두 강릉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원FC는 2026년 K리그와 코리아컵 홈경기를 모두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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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극적인 반전은 없었다. 정량 지표인 개최 지원금 공모를 통한 공정성 확보’를 앞세운 강원FC와 김병지 대표이사의 공식적인 사과와 지원금 규모에 따른 줄세우기식 공모 방식 철회 요구를 고수한 춘천시가 마지막까지 평행선(본지 8월12일자 21면 등)을 달렸다. 이에 강원FC는 2026년 시즌에는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와 코리아컵을 강릉에서만 개최한다.

강원FC는 12일 안내문을 통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 오후 3시까지 2026년 강원FC 홈경기 개최 신청서를 받았다. 해당 기간 한 지자체만 신청해 동일 조건으로 12일 오후 3시까지 재공모를 진행했다”며 “강릉시가 단독으로 신청했다. 이에 따라 2026년 K리그 및 코리아컵 홈경기는 모두 강릉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원FC는 2026년 K리그와 코리아컵 홈경기를 모두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치른다.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는 내년 2월 2025-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7차전 또는 8차전만 개최된다.

이와 관련 춘천시는 “공모 규정이 상생과 분산 개최 원칙을 훼손하고 세금 경쟁을 조장했다”며 “시민과 팬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를 공식적으로 표명하고, 춘천을 강원 축구 발전의 동등한 파트너로 존중한다는 원칙이 모든 절차와 운영에 분명히 반영돼야 협의에 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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