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회 3만원 시대… 동해안 외식물가 상승에 닫힌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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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강원 동해안의 외식 물가가 너무 올라 관광객들의 소비 위축을 불러오고 있다는 지적이다.
피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지만 여전히 강릉을 비롯한 삼척·고성 등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이 많아 지역 상권이 '휴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릉지역 관광지 중심으로 동해안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르자 관광객들이 "선뜻 지갑 열기가 조심스럽다"는 반응이다.
12일 강원물가정보망을 보면, 강릉시의 경우 타 시 대비 비싼 외식 품목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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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강원 동해안의 외식 물가가 너무 올라 관광객들의 소비 위축을 불러오고 있다는 지적이다.
피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지만 여전히 강릉을 비롯한 삼척·고성 등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이 많아 지역 상권이 ‘휴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릉지역 관광지 중심으로 동해안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르자 관광객들이 “선뜻 지갑 열기가 조심스럽다”는 반응이다.
특히 피서철 바닷가에서 오징어 물회, 오징어 회덮밥 등을 맛보길 기대했던 관광객들은 지역 횟집들의 ‘시세 가격’(변동 가격) 탓에 소비를 머뭇거리고 있다. 바닷가 횟집마다 판매가격에 차이가 있지만 오징어 물회가 2만 원 중·후반대에서 3만원대 등으로 가격이 변동하는 곳이 많다. 오징어 회덮밥 역시 2만 원을 훌쩍 넘겼다. 해산물 뿐만 아니라 일반 외식 메뉴들의 판매가격도 높다. 12일 강원물가정보망을 보면, 강릉시의 경우 타 시 대비 비싼 외식 품목들이 많다.
강릉은 지난 7월 기준 26개 외식 품목 중 16개 품목이 도 평균 가격보다 높고, 인기 품목들도 주요 7개 시(춘천, 원주,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삼척) 중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가격표시제 준수 안내 및 소비자 피해 안내 상담 등을 하고 있다. 바가지요금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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