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깜짝 반등’ 없는 CPI·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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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금리를 인하할 거란 전망이 커지며 상승 출발했다.
1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5.4포인트(0.17%) 상승한 4만4050.53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세는 장 시작 전 발표된 7월 CPI가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면서도 전월 대비 둔화된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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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금리를 인하할 거란 전망이 커지며 상승 출발했다.
1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5.4포인트(0.17%) 상승한 4만4050.53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1.7포인트(0.34%) 오른 6395.17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22.0포인트(0.57%) 상승한 2만1507.4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장 시작 전 발표된 7월 CPI가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면서도 전월 대비 둔화된 영향이 컸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7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 이는 지난 6월(2.7%)과 동일한 수준이며 한 달 전과 비교해선 0.2%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1%, 전월 대비 0.3% 각각 상승했다. 근원지수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6월(2.9%) 대비 올라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아울러 연준이 9월 중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가 상승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이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할 확률을 이날 오전 94%로 반영했다. 전날보다 8%포인트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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