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갈릴리 호수…“신의 분노인가” 불안감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 동북부에 있는 갈릴리 호수가 붉게 물들어 주민들의 우려가 나왔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 영국 데일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최근 갈릴리 호수가 붉게 물든 데 대해 관계 당국은 "수영을 해도 안전하다"며 우려를 일축했다.
불안이 확산하자 관계 당국은 붉게 물든 갈릴리 호수에 대해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관계 당국은 갈릴리 호수의 수질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는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 영국 데일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최근 갈릴리 호수가 붉게 물든 데 대해 관계 당국은 “수영을 해도 안전하다”며 우려를 일축했다.
갈릴리 호수에서 붉은 물을 목격한 방문객들이 “불길한 징조”라며 불안감을 나타내자 관계 당국이 진화에 나선 것이다.
목격자들은 갈릴리 호수가 붉게 물들자 구약성경 출애굽기의 재앙을 떠올렸다.
출애굽기에는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나일강의 물을 지팡이로 치리니 그것이 피로 변할 것이라”고 기록돼 있다.
불안이 확산하자 관계 당국은 붉게 물든 갈릴리 호수에 대해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관계 당국은 이 현상에 대해 “강한 햇빛 아래 특정한 해조류가 색소를 축적하며 색이 붉게 변한 것”이라며 ‘보트리오코쿠스 브라우니’(Botryococcus braunii)라는 조류 때문이라고 했다.
관계 당국은 갈릴리 호수의 수질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는 전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건희에 목걸이 건넨 서희건설 회장 ‘사위 인사청탁’도 시인
- [단독]‘김건희 집사’ 향한 기업들 투자, 용산도 알고 있었다
- 李대통령, 정청래-박찬대와 만찬…당대표 경쟁 후 처음
- 전한길 없어도 아수라장…국힘 연설회 또 “배신자” 삿대질
- 권성동, 마스크 쓰고 통일교 소유 골프장서 라운딩…“내돈 내고 쳤다”
- [단독]“임성근 이첩 말라는 국방부 압력 있었다” 특검 진술 확보
- 日 군사드론 구입에 9300억원 투입…F-35B 배치 이어 공군력 강화
- 안재욱이 왜 여기에…韓·베트남 국빈 만찬장서 포착
- 지드래곤·양현석 저작권법 위반 혐의…경찰, YG엔터 압수수색
- 일타강사 강의 불법유포 ‘유빈아카이브’ 텔레방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