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딱 기다려!’ SSG, 3위 2게임차 추격 “투타 밸런스와 집중력으로 3연승, 분위기 이어가겠다” [오!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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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3연승을 질주하며 3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SSG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박성한은 2타수 1안타 1득점 3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하며 리드오프의 역할을 다했다.
SSG는 오는 13일 선발투수로 문승원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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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3연승을 질주하며 3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SSG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패배한 3위 롯데와의 격차를 2게임차로 줄여 본격적으로 3위 경쟁에 돌입했다.
타선에서는 하재훈이 시즌 3호 홈런을 쏘아올렸고 한유섬은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활약했다. 박성한은 2타수 1안타 1득점 3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하며 리드오프의 역할을 다했다.
선발투수 드류 앤더슨은 5⅔이닝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노경은(1⅓이닝 무실점)-이로운(1이닝 무실점)-조병현(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조병현은 시즌 23세이브를 따냈다.
SSG는 2회말 1사에서 현원회가 안타를 때려냈다. 최지훈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하재훈이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7회에는 선두타자 박성한이 볼넷을 골라냈고 안상현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만들었다. 최정은 자동 고의4구로 출루했고 에레디아는 바뀐 투수 김선기를 상대로 3루수 내야안타로 출루하며 1사 만루를 만들었다. 한유섬은 1타점 적시타로 달아나는 점수를 뽑았다. SSG 불펜진은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를 지켰다.


SSG 이숭용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투수진의 호투와 (하)재훈이의 선제 투런포 승리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재훈이의 2회 투런 홈런으로 초반 승기를 잡았고 7회 나온 (한)유섬이의 적시타로 추가 점수를 뽑은 부분이 결정적이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앤더슨이 선발 투수로서 제몫을 했고 6회 2사 만루 위기 상황에서 (노)경은이가 실점 없이 막은 부분이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말한 이숭용 감독은 “(이)로운이의 개인 첫 20홀드도 축하한다. 시즌 내내 힘든 상황속에서도 불펜들이 항상 든든하게 팀 승리를 지켜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역투한 불펜투수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투타 밸런스와 집중력으로 3연승을 만들었는데 지금 분위기를 잘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남은 시즌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SSG는 오는 13일 선발투수로 문승원을 예고했다. 키움은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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