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동지, 한식구”…李대통령, 정청래·박찬대와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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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정청래 대표, 박찬대 전 원내대표와 12일 저녁을 함께 하며 단합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정 대표와 박 전 원내대표를 관저로 불러 만찬을 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지난 2일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난 이후 이 대통령이 정 대표와 박 전 원내대표를 만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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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 박찬대 의원이 대화하는 모습.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dt/20250812222038859upkk.png)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정청래 대표, 박찬대 전 원내대표와 12일 저녁을 함께 하며 단합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정 대표와 박 전 원내대표를 관저로 불러 만찬을 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지난 2일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난 이후 이 대통령이 정 대표와 박 전 원내대표를 만난 것은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했고, 만찬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정 대표에겐 축하를, 박 전 원내대표에게는 위로를 전하며 “우리는 언제나 동지이며 한 식구”라고 말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양자 구도로 다소 치열하게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혹여 남아있을 수 있는 앙금을 지우도록 유도하고 당의 단합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만찬은 정 대표 취임 이후 이 대통령과의 첫 만남 자리이기도 했다.
이에 유기적 당정 협력을 약속하고, 당정이 추진할 각종 개혁과제를 비롯한 현안과 관련한 교감도 나눴으리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정 대표는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서 61.7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윤선영 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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