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아시아컵 8강 진출…괌에 33점 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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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에 진출했다.
세계 53위 한국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괌(88위)과의 8강 결정전에서 99-66으로 승리했다.
안준호 대표팀 감독은 이날 양준석·유기상(이상 창원 LG), 이현중(일본 나가사키), 이승현(울산 현대모비스), 김종규(안양 정관장)를 선발로 내세우며 선수 기용에 변화를 줬다.
한국은 14일 C조 1위 중국(30위)과 8강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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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에 진출했다.
세계 53위 한국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괌(88위)과의 8강 결정전에서 99-66으로 승리했다.
조별리그 조 2위(2승1패)를 이끌었던 3점슛 성공률(21%)은 높지 않았지만, 2점 슛 성공률 62%(31개), 공격 튄공잡기(19개), 팀 도움주기(27개) 등 여러 방면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1쿼터에서 유기상과 이현중이 시도한 3점 슛 10개가 모두 들어가지 않으며 괌에 17-18, 1점 차로 뒤졌지만 2쿼터부터 주도권을 가져왔다. 전반을 50-28로 크게 앞선 한국은 이후 승기를 놓치지 않았고 33점 차 대승을 거뒀다.
안준호 대표팀 감독은 이날 양준석·유기상(이상 창원 LG), 이현중(일본 나가사키), 이승현(울산 현대모비스), 김종규(안양 정관장)를 선발로 내세우며 선수 기용에 변화를 줬다. 주전 이정현(고양 소노)이 부상으로 나올 수 없고, 여준석(미국 시애틀대)도 100% 몸 상태가 아닌 상황 등을 고려했다. 두 선수는 지난 레바논전에 결장했다.
그 수는 통했다. 조별리그에서 많이 뛰지 않았던 문정현·하윤기(수원 KT) 등이 8강 결정전에서 활약했다. 문정현은 18득점, 8튄공잡기, 5가로채기로 공수에서 모두 빛났다. 하윤기는 든든하게 골 밑을 지키면서 13득점, 5튄공잡기를 했다. 한국의 A조 2위에 앞장섰던 이현중(14득점, 9튄공잡기, 2도움주기)과 유기상(13득점)도 어김없이 활약했다.
한국은 14일 C조 1위 중국(30위)과 8강에서 만난다. 중국은 전통의 강자로 쉽지 않다. 안 감독은 중국전에 대비해 이승현, 이현중 등의 출전 시간을 조정했다. 여준석도 4쿼터에서 뛰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다. 여준석은 4쿼터만 뛰고 9득점 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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