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하우 감독 눈도장’ 박승수, 등번호 64번 받았다...PL 데뷔 ‘청신호’

정지훈 기자 2025. 8. 1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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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하우 감독의 눈도장을 받은 박승수가 1군 훈련에 이어 등번호 64번까지 받았다.

프리미어리그(PL) 데뷔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이렇게 프로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맹활약을 펼친 박승수에게 여러 유럽 구단이 관심을 보였다.

구단의 발표처럼 U-21 팀에서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 데뷔를 노릴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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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에디 하우 감독의 눈도장을 받은 박승수가 1군 훈련에 이어 등번호 64번까지 받았다. 프리미어리그(PL) 데뷔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승수는 수원 출신 2007년생 윙어다. 어린 나이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아 만 16세의 나이에 수원과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프로 무대를 밟았다. 또한 지난 시즌 리그 20라운드 안산그리너스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만 17세 3개월 13일 나이로 K리그 통산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이렇게 프로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맹활약을 펼친 박승수에게 여러 유럽 구단이 관심을 보였다. 특히 뉴캐슬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결국 박승수 영입에 성공했다. 뉴캐슬 입단으로 박승수는 한국의 '20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구단의 발표처럼 U-21 팀에서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 데뷔를 노릴 것으로 전망됐다.


임대를 떠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프리 시즌부터 자신의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는 박승수다. 특히 아시아 투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계속해서 1군에서 기회를 받고 있다. 에스파뇰전 이후 하우 감독은 박승수의 활약에 대해 “오늘 선발 출전한 11명 가운데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수비수를 제치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호평했다.


결국 뉴캐슬의 스쿼드 넘버에 박승수도 포함됐다. 뉴캐슬은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스쿼드 넘버를 발표했는데, 박승수는 64번을 받았다. 물론 아카데미 선수들의 스쿼드 번호로 따로 발표됐지만 1군과 U-21 팀을 오가며 언제든 PL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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