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에 홀딱 반한 포츠머스 감독, "상대할 때 눈엣가시 같았어...임대 영입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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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의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여러분은 양민혁이 왼쪽 윙어 자리에서 얼마나 날카로운지 봤을 거다. 난 지난 시즌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뛰고 있는 양민혁을 처음 봤다. 더비 카운티 경기를 봤는데 정말 훌륭했다. QPR에서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그 다음 주 QPR이 우리를 상대할 때 양민혁이 선발로 나서지 않아서 꽤 기뻤다. 그래도 교체로 들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라. 우리가 주시해왔던 선수다. 토트넘과 프리시즌을 함께 하고 있었어서 우리는 임대 영입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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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양민혁의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포츠머스는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에 위치한 프래튼 파크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1라운드에서 레딩을 상대한다.
포츠머스 소식통 '더 포츠머스 뉴스'는 레딩전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유하면서 양민혁이 선발로 나설 것이라 예측했다.
양민혁은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포츠머스로 임대 이적했다. 손흥민이 떠났지만 브레넌 존슨, 윌슨 오도베르, 마티스 텔 기존 윙어진이 강력하고 여기에 모하메드 쿠두스까지 합류했다. 양민혁이 토트넘에 남아도 출전 시간이 많이 주어질 가능성은 낮다. 토트넘은 양민혁의 성장을 위해 1년 임대를 택했다.
양민혁은 지난 9일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개막전에 출전하면서 포츠머스 데뷔전을 치렀다. 교체 명단에서 시작한 양민혁은 후반 22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슈팅 1회를 때렸고 드리블도 한 차례 성공했다.
무시뉴 감독은 양민혁을 영입한 이유에 대해서 밝혔었다. "여러분은 양민혁이 왼쪽 윙어 자리에서 얼마나 날카로운지 봤을 거다. 난 지난 시즌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뛰고 있는 양민혁을 처음 봤다. 더비 카운티 경기를 봤는데 정말 훌륭했다. QPR에서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그 다음 주 QPR이 우리를 상대할 때 양민혁이 선발로 나서지 않아서 꽤 기뻤다. 그래도 교체로 들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라. 우리가 주시해왔던 선수다. 토트넘과 프리시즌을 함께 하고 있었어서 우리는 임대 영입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양민혁은 더비전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무시뉴 감독이 이를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무시뉴 감독은 이어서 "양민혁은 좌우 측면에서 뛸 수 있다. 정말 날카롭다.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지만 상대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양민혁은 기술이 뛰어나고 상대하기 어려운 선수다"라며 양민혁의 데뷔전 활약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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