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이 왜 거기서 나와?... 李 대통령과 베트남 국빈 만찬서 한 테이블에

배우 안재욱이 이재명 대통령과 정재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포착돼 화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 방한한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초청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빈 만찬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 대통령 부부는 물론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정치권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이 밖에 베트남 정부로부터 노동훈장과 감사훈장을 받았던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소설 ‘아! 호치민’ 출간을 앞둔 황인경 작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LCK)’의 첫 외국인 선수인 베트남 게이머 ‘레이지필’ 쩐바오민(DRX) 선수 등 각계를 대표하는 66명이 만찬장에 나왔다.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끈 안재욱도 참석했다. 안재욱은 1997년 방영된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등을 통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원조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단정한 남색 정장 차림으로 참석한 안재욱은 이 대통령과 같은 테이블에 자리했다. 진지한 모습으로 행사에 임하는 안재욱의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럼 서기장과 배우자인 응오 프엉 리 여사, 응우옌 주이 응옥 당 중앙감찰위원장, 공안부·국방부 장관 등 55명이 만찬을 함께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건배사를 통해 “한강의 기적을 이룬 우리 대한민국이 홍강의 기적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에 최적의 파트너”라며 양국 관계 발전의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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