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라인 줄사퇴 ... 김영환 지사 재선 가도 '비상'
하성진 기자 2025. 8. 12. 20:17
[충청타임즈] ○⋯ 김영환 충북지사의 정무라인 '투톱'인 정무부지사와 정무특별보좌관이 이달 줄줄이 사퇴.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이달 말까지만 근무한 후 국민의힘 청원당협위원장으로 복귀할 예정.
손인석 정무특별보좌관(2급 상당)는 12일 퇴임.
지난 2월13일 임기 1년의 정무특보로 임명된 그는 여당이 제기한 김 지사의 명태균 게이트 연관 의혹에 대응을 잘못했다는 이유 등을 들어 지난달 28일 사의를 표명.
손 특보의 후임 인사는 정해지지 않아 당분간 공석.
내년 지방선거 충북도의원 출마가 예상되는 최진현 정무수석보좌관 역시 연내 사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내년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김 지사의 정무라인 공백 현상이 찾아오면서 앞으로 행보에 차질이 예상.
지역 정가의 한 인사는 "잦은 정무라인 교체로 피로감이 높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임기도 보장되지 않아 후임자 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며 "공백이 길어질수록 도정과 김 지사 지선 준비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Copyright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