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떠나도 EPL 남은 日의 자존심 미토마… "데뷔전에서 별이 탄생하는 모습을 봤다" 팬 찬사+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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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엔 이제 몇 안 되는 코리안 리거가 존재한다.
일본 팬들은 자국 스타 미토마 카오루가 프리미어리그를 누비는 모습을 계속해서 볼 수 있다.
2025-2026시즌엔 리버풀의 엔도 와타루, 크리스털 팰리스의 카마다 다이치, 리즈 유나이티드의 타나카 아오, 토트넘 홋스퍼의 코타 타카이 등 여러 일본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를 누빌 예정이며, 미토마는 그중 가장 돋보이는 별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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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엔 이제 몇 안 되는 코리안 리거가 존재한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황희찬, 뉴캐슬 유나이티드 박승수가 팀에 남아 있다. 이적시장 동안 황희찬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어 곧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안을 찾아보기는 어려울 듯하다.
일본 팬들은 자국 스타 미토마 카오루가 프리미어리그를 누비는 모습을 계속해서 볼 수 있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에서 뛰는 윙어 미토마는 2021년 여름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브라이턴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밟았다.
입단 초 벨기에 클럽 위니옹 생질루아즈 임대 시기를 거쳐 지난 시즌엔 브라이턴에서 리그 36경기 10골 4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입지를 탄탄히 했다.

2025-2026시즌엔 리버풀의 엔도 와타루, 크리스털 팰리스의 카마다 다이치, 리즈 유나이티드의 타나카 아오, 토트넘 홋스퍼의 코타 타카이 등 여러 일본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를 누빌 예정이며, 미토마는 그중 가장 돋보이는 별이 되고자 한다.
일본의 '더재팬타임스'는 여러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미토마의 활약을 조명했다. 도쿄의 축구 코치 톰 바이어는 "미토마는 오늘날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하나"라며 "환상적이고, 정말 빼어나다. 기술적으로도 훌륭하고 엄청난 자신감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큰 경기에서 더욱 빛나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이어 바이어 코치는 "기술이 매우 다양하다.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와 1대1에 처하면, 거의 90% 확률로 이긴다. 거의 공식처럼 기술을 완벽하게 다듬었다. 공간을 멀리서 파악한 뒤 어떻게 그 공간을 컨트롤해야 할지를 아주 잘 이해하고 있다"라고 미토마의 플레이를 분석했다.

브라이턴 팬 커뮤니티 '토크시걸스'의 창립자 라이언 애드셋의 코멘트도 함께 실렸다. 그는 "미토마가 어떤 선수인지 아무도 몰랐다. 그가 뛰는 걸 본다는 건 팬들 사이에서 불가능한 일로 여겨졌다. 경기장에서 그를 보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뉴캐슬과의 데뷔전에서 그의 플레이는 마치 별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라며 팬들의 기대를 훌쩍 뛰어넘은 미토마의 활약을 극찬했다.
브라이턴과 계약이 2년 남아 있는 미토마는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 체제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가 9,500만 유로(약 1,533억 원)의 거액 오퍼를 했으나, 미토마는 잔류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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