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상임고문단, 정청래에 "과유불급...당원만 바라보면 안 돼"

황보혜경 2025. 8. 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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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이 국회에서 정청래 당 대표를 만나 안정감 있는 당 운영을 당부하며, 너무 과해서는 안 된다고 정 대표의 강경 행보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오늘(12일)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전광석화처럼 몰아붙이는 건 좋지만, 과유불급이란 말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그러다 죽도 밥도 안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지만, 집권 여당은 당원만 바라보고 정치해선 안 된다며, 당원이 아닌 국민에게도 존중받는 정당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 전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가 개헌의 적기라면서, 대통령 4년 중임제를 골자로 한 개헌안을 제안했습니다.

정청래 당 대표는 아직 내란이 끝나지 않은 만큼, 국정 전반에 걸쳐 고문단의 고견을 듣고 정책과 당 운영에 반영하겠다며, 석 달에 한 번씩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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