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전 1득점 부진' 여자배구 강소휘 "공격은 마이너스였다"

이동칠 2025. 8. 1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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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괜찮았는데 공격은 마이너스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내일부터 리듬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장인 강소휘(한국도로공사)는 12일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첫 경기에서 1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

강소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수비는 올라왔는데 연결과 공격력이 조금 부족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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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장 강소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진주=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수비는 괜찮았는데 공격은 마이너스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내일부터 리듬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장인 강소휘(한국도로공사)는 12일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첫 경기에서 1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에 결국 세트 점수 1-3으로 패했다.

스파이크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강소휘(중앙) [촬영 이동칠]

강소휘는 육서영(IBK기업은행)과 아웃사이드 히터 듀오로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세트 점수 1-2로 추격한 4세트에는 코트에 나서지 않았다.

반면 아포짓 스파이커 문지윤(흥국생명)이 한국 선수 중 최다인 18점을 뽑으며 활약했고, 육서영도 10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강소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수비는 올라왔는데 연결과 공격력이 조금 부족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한 문지윤에 대해선 "문지윤 선수가 잘해줘서 4세트까지 갈 수 있었다"면서 "문지윤 선수가 배구를 늦게 시작했는데, 갈수록 기본기가 좋아지고 있고 지금은 다양하게 때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는 이어 "내년부터는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아시아 팀과 자주 만날 것 같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유럽 팀과 소중한 경기이기 때문에 우리만의 경기력을 찾아가야 할 것 같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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