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정가] “원도심 이민사박물관 송도 이전 계획 철회, 환영”

정의종 2025. 8. 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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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인천 중강화옹진·사진) 의원은 12일 인천시가 한국이민사박물관의 송도 이전 계획을 철회하고 현 위치 증축안을 확정한데 대해 환영하고 나서.

배 의원은 이날 “이민사박물관의 원래 취지를 살리고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당연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혀. 그는 특히 지역구 의원으로 이전 반대 입장을 고수하며 박물관을 전 세계 한인 이민사를 아우르는 ‘종합 이민사 박물관’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설득해 왔었다고.

이에, 인천시는 지난해 타당성 용역과 시민공청회 결과를 반영해 현 위치 증축을 결정.

배 의원에 따르면 완공 시 연면적은 4천100㎡에서 5천579㎡로 31% 확대되며, 사업비 275억원, 기간 39개월로 2028년 재개관 예정. 새 박물관은 세계 각국 한인 이민사를 전시하고 e-뮤지엄을 운영하며, 전시실·교육실·강당·옥상정원·카페 등 편의시설을 갖춘다. 배 의원은 “국제적 잠재력을 확인했으며, 전 세계 손님들에게 적극 추천하겠다”고 강조.

/정의종 기자 je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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