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in터뷰] '윤 CCTV' 거절한 구치소장, 전현희 "직무유기 해당하는 범죄행위"

이가혁 앵커 2025. 8. 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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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관 비밀사항도 현장서 요구하면 열람하는 게 관행…매우 부적절, 법에도 어긋나"
"김건희, 중대 범죄자 혐의 부인하는 건 증거인멸 가능성과 연결…구속 요건 이미 충족"
"지나치게 명품 집착하는 배경은 자신이 가짜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감추기 위한 과시 욕구"

■ 방송 : JTBC 이가혁 라이브 / 진행 : 이가혁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현희/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총괄위원장 : 규정에 따라서 일반 재소자들에게는 허용되지 않는 특혜를 제공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수갑이라든지 포승줄을 사용해서 구치소가 응하고 조력을 해야 될 법적인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은 게 아닌가. 체포영장 집행에 사실상 거부하고 방해하는 경우에는 징벌을 하는 게 통상의 예로 알고 있습니다. 왜 윤석열에게 다른 재소자처럼 징벌을 하고 있지 않는지 사실상 직무유기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

[앵커]

좀 더 깊이 더 자세히 들어보는 더 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남부구치소에 전직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구속 영장 발부 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동시에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의 체포와 또 소환에 속옷 저항까지 하면서 서울 구치소에서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의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 총괄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현희 최고위원과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안녕하세요.]

[앵커]
어제 상당히 바쁘셨습니다. 서울구치소 현장에 가셔서 속옷 저항을 하는 당시 정황을 확인할 수 있는 CCTV나 바디캠을 좀 열람시켜 달라라고 요구했는데 구치소에서는 완강히 거부했습니다. 이런 반응 예상하셨습니까?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원칙적으로 국회의원이 현장에 가서 열람을 요구할 때는 대부분 정당한 이유 없이는 거부할 수 없도록 되어 있고 실제로 열람을 시켰습니다. 검찰의 특활비도 자료는 제출을 하지 않았지만 저희들이 특활비 내역을 실제로 다 확인을 했었고요. 그래서 정부 기관에서 비밀로 분류하는 그런 사안들도 현장에 가서 열람을 요구할 때는 대부분 열람을 시켜주는 게 관행인데 어제는 매우 이례적으로 열람을 시켜주지 않았고 그 이유도 좀 납득할 수 없는 그런 이유였다 생각합니다.]

[앵커]

그 이유가 뭐라고 합니까.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개인정보에 관한 그런 법률 위반 그러니까 윤석열 내란 수괴 혐의자 윤석열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알 거리를 대리해서 이렇게 열람을 요구하는 것을 거부를 한 것은 매우 납득할 수 없고 부적절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방송으로 또는 온라인에 공개하는 게 아니라 현장을 찾은 특위위원들에게만 한정해서 공개를 해 달라고 요구해도 안 된다라고 답변을 들으신거군요.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실제로 저희들은 사실상 공무 집행을 하러 간 것이거든요. 그래서 윤석열이 체포영장 집행을 하는 과정에서 지나친 특혜라든지 그리고 또 집행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윤석열의 불법이 없었는지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눈으로 확인하고 그것을 국민들에게 알리려는 그런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단지 사적인 목적이 아니라 공익을 위한 그런 목적에서 국민을 대리해서 한 그런 이제 업무였는데. 그것을 개인의 정보, 신변 보호 뭐 이런 목적으로 거부를 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고 법에도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내란 수괴 혐의와 같은 중대 범죄자의 경우에는 중대 범죄자 신상 공개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사실상 공개하도록 그렇게 규정도 되어 있습니다.]

[앵커]

그렇지만 체포 당시 상황 저항했던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은 구두로 들으셨다고 제가 전해 들었는데 국민들은 궁금해합니다.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체포를 못 하고 무슨 뭐 다쳤다 뭐 이런 공방이 벌어지고 하는 건가 어떤 상황이었다고 합니까?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교도관으로부터 당시에 참여했던 교도관에게 상황에 대해서 이제 시간별로 저희들이 내용을 이제 청취를 했는데요. 한 7시 50분경에 이제 체포영장 집행을 하기 위해서 특검이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구치소에 가서 교도관들이 한 대여섯 명이 가서 체포영장 집행을 하겠다 그렇게 취지를 설명을 하고 그때는 이제 수의를 입고 윤석열 씨가 순순히 구치소 밖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에 9시에 변호인 접견이 이제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요. 그 시간은 변호인 접견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나오는 도중에 이제 윤석열 씨가 변호인을 접견을 하겠다 그렇게 해서 그 당시에 이제 교도소 바깥에 대기하고 있던 변호인들을 특검이 판단해 가지고 이제 거기에 참가를 시켰다고 합니다.]

[앵커]

그것도 편의를 봐준 거라고 하더라고요.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좀 이례적이고요. 그 사실은 변호인들은 변호인 접견 장소에서 접견을 해야 되는데 사실상 이례적으로 편의를 제공을 한 거고요. 그 과정에서 그 구치소에 있는 그 사랑방이라는 공간에 같이 이렇게 들어갔다고 합니다. 거기서 이제 체포영장을 집행하겠다고 하는 상황에서 의자를 가지고 실랑이가 있었다고 해요. 의자가 바퀴가 달린 의자가 이렇게 미는 상황인데 그렇게 이제 그 집행을 하기 위해서 밖에 대기하는 차량으로 이동을 이제 요구하는 과정에서 완강히 저항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이제 사실상 윤석열 쪽에서는 교도관 쪽이 물리력을 행사했다. 그리고 거기에서 자기가 다쳤다 이런 주장을 하고 실제로 확인을 해 보니까 교도관은 정해진 범위 내에서 물리력을 사실상 자제를 하고 행사를 하지 않았죠. 그리고 특검도 거기에 강제적으로 이렇게 인치하려는 그런 사실 의지를 보이지 않은 이런 측면도 있었고요. 그래서 그렇게 완강히 저항을 하다가 사실상 강제집행이 중단이 된 것 같습니다.]

[앵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최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라고 서울구치소에 이미 명령을 내렸는데 김현우 서울 구치소장은 수용자가 집행 거부할 때 물리력 동원한 사례가 없다라고 답변을 했어요. 이것도 많은 논란을 낳았습니다.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어떻게 보면요, 그 답변은 매우 동문서답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물리력을 행사하지 않았냐 이랬더니 구치소 역사상 이런 체포 영장을 거부한 예가 없었다. 그래서 이것은 물리력을 행사를 해야 되는지 아닌지 기준 자체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 사실 이런 게 구치소의 답변이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맞지 않습니다. 구치소의 여러 가지 기준이나 규칙에 어긋나는 경우에는 교도관이 물리력을 행사해서 제압을 하는 경우나 이런 게 다수 있고요. 단지 그 사례가 체포영장을 공권력을 집행을 거부하는 사례가 그동안 없었다는 것은 윤석열처럼 이렇게 막무가내로 아무리 흉악범이라 하더라도 적어도 법의 공권력 집행에는 대부분 순행을 했다는 것 그래서 이렇게 사상 초유의 법에 저항하는 이런 인물이 나왔는데 여기는 더 강경하게 대응하는 것이 맞는데 그런 경우에는 우리가 기준이 없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이게 구치소의 답변이고 참으로 무책임하고 직무유기에 가까운 답변이고요. 실제로 형의 집행이나 수용자 처우에 관한 법률에 보면 이 수용자에게 보호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규정이 있는데요. 위력으로 교도관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한 때 그리고 교정 시설 바깥으로 수용자를 이송할 때 이럴 때는 그 보호 장구를, 그러니까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구치소 교도관은 이게 위력인지 모르겠다. 사실 윤석열이 속옷을 입고 땅바닥에 누워서 저항을 한 이것이 위력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 돼서 자기들은 물리력을 쓰지 못했다. 버티는 건 위력인지 아닌지 판단을 못 하겠다 이런 정말 터무니없는 발언을 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사실상 강제집행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구치소 측의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고 직무유기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게 판단하시는군요. 그러면 이대로 재집행 그러니까 체포영장이 만료가 됐으니까 다시 청구해서 발부받아서 재집행 없이 그냥 바로 기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십니까?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지금 교도관들이 구치소 측에서 저렇게 협조를 하지 않고 강제적으로 이제 인치를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윤석열 씨 입장에서는 계속적으로 강력하게 저항할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강제적으로 바깥으로 끌어낼 방법은 사실상 현재로서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구치소 측에서 이렇게 직무유기에 가까운 이런 행위를 한 것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물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징계 조치가 반드시 따라야 되고 그래서 구치소에 관련된 교도관들이나 구치소 소장들의 인책 문책이 뒤따르고 이런 이제 그 새로운 그런 이제 교도관들과 구치소장 하에 새로이 강제 집행을 한 번 더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특위 차원에서도 현재 구치소장이나 어떤 그런 지휘부에 대한 어떤 문책을 요구하거나 그런 게 있습니까?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우리 법사위 차원에서 이미 법무부에 그런 요청을 요구를 했고요. 공개적으로도 요구를 했고 실제로 법무부에서는 여러 가지 그런 사안을 검토를 해서 지금 현재 징계 여부에 대해서 착수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시간은 걸리겠지만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김건희 씨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지금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법조인 출신이시니까 발부 가능성 얼마나 보십니까?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김건희 씨가 특검에서 조사를 할 때 대부분 혐의를 부인을 했습니다. 김건희 씨에게 지금 적용되는 혐의는 사실상 굉장히 중대 범죄에 해당되는 범죄들이 대부분이고요. 그런데 그런 중대 범죄 혐의자가 대부분의 사안에 대해서 나는 모른다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 나는 그런 권한이 없다 뭐 이런 식으로 사실상 부인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중대 범죄자의 특검 조사에 있어서 부인하는 것 그리고 그러한 부인은 증거 인멸의 가능성과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뭐 실제로 증거 인멸을 했다는 그런 정황들이 증거에 의해서 지금 많이 밝혀지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서희건설의 목걸이 사건이라든지 그동안 김건희가 모조품 그런 조작까지 하면서 사실상 증거를 인멸하려고 했던 게 지금 확인이 됐지 않습니까? 이런 정도를 봐도 충분히 이 범죄의 중대성 그리고 증거 인멸의 가능성 이런 걸로 구속의 요건은 이미 충족했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구속 요건이 이미 충족됐다 그러면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통령 부부가 구속 수감된 상태로 이어집니다. 이거 뭐 외신을 통해서 어느 나라 해외 토픽처럼 들려올 만한 소식 같기도 한데요. 정치인으로서 그런 상황에 대해서는 좀 어떤 심경이십니까?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일단 나라 망신이고요. 대단히 부끄럽습니다. 얼굴을 들고 다니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부끄러운 상황인데요. 그렇지만 부부가 이 동시에 구속이 되는 경우는 이제 통상 물론 없죠. 그렇지만 김건희 씨와 윤석열 씨의 경우에는 그 사안이 매우 다르다. 김건희 씨는 누구의 배우자가 아니라 독자적으로 이미 사실상의 그런 중대 범죄를 스스로 저질렀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의 배우자의 자격으로 지금 이제 구속이 되는 것이 아니라 중대 범죄자를 직접 저지른 그런 범죄자로서 구속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통상의 배우자와 이런 관계는 좀 다르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조금 전에 김건희 씨의 집사라고 불리던 김예성 씨가 베트남에서 인천공항을 통해서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내일 여권 무효화 하루를 남기고 귀국을 했는데요. 곧장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가서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전에 발언 다시 들어보시고 전현희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앵커]

수많은 취재진과 또 경찰 관계자, 인천공항 보안 요원들에 둘러싸여서 체포된 상태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브릿지에서 바로 체포영장이 집행됐고요. 그대로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가서 관련된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유치 장소는 김건희 특검 사무실과 가까운 서울 남대문 경찰서로 정해진 상태입니다. 전현희 의원님 3대 특검을 특위의 총괄위원장이시니까 이 사안도 당연히 김건희 특검 수사 내용이니까요. 184억 원을 자본 잠식 상태인 IMS 모빌리티 방금 보신 그 김예성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회사였습니다. 결국 김건희 씨를 보고 투자했다라고 의심을 받고 있거든요.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사실상 김건희 씨의 집사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김건희 씨의 숨은 재산을 관리하는 게 아닌가 이런 의혹의 당사자입니다. 그런데 이 김예성 씨가 IMS 모빌리티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거기에 신한은행 또 카카오 모빌리티 이런 대기업으로부터 정말로 알 수 없는 이유로 184억이라는 거액을 투자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하나가 자신의 부인이 또 사실상 소유를 하고 있고 그래서 차명 소유의 의혹을 받고 있고요. 그래서 이 전체가 이 IMS라는 회사의 이런 대기업이 투자를 할 그런 뭐 기업의 여러 가지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이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거액을 투자받았는데 그 배후에 김건희라는 그런 이제 권력이 있었던 게 아닌가 이런 의혹이 있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이 김예성 씨와 김건희와의 연관된 그런 의혹 그리고 또 실제로 기업들이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권력이 배후에 있었는가 이런 부분을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 이제 이번 특검의 주요 수사 포인트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번 김건희 특검에서 집사 게이트는 그 16호의 김건희 특검법에 포함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이 사실상 법원에서 김예성 씨에 대한 이런 강제 수사나 이런 거에 협조를 할지 이런 부분이 이제 지금 의문이 제기가 되고 있는데요. 만약에 이 관련 사건이나, 특검이 조사를 할 수가 없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추가로 특검법을 개정해서라도 집사 게이트를 파헤쳐서 수사를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지원할 생각입니다.]

[앵커]

집사 게이트는 만약에 특검 지금 특검의 기한이 모자라면 특검법을 개정해서라도 수사를 철저하게 할 수 있게 하겠다.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네]

[앵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워낙 뭐 사건이 많아서요. 서희건설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어제 서희건설 회장이 우리가 목걸이 사서 김건희 씨에게 준 거 맞다 자수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면 그 반대 급부가 뭐냐라고 했을 때 한덕수 당시 국무총리의 비서실장 박성근 전 검사가 임명된 것 결국 인사청탁 의혹으로도 번질 수 있다 보십니까?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서희건설의 회장의 사위죠. 사위가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으로 사실상 굉장히 알려지지 않은 인물인데 느닷없이 대통령실에서 총리실에 추천했다 이런 식으로 해서 이제 그 자리에 갔습니다. 그런데 박성근 검사의 경우에는 윤석열 라인은 아니라는 그런 이제 세평이거든요. 그러면 김건희 라인으로 저쪽에 국무총리실로 이례적으로 발령이 났다 이렇게 보이는데요. 그 배후에 서희건설에 이번에 이제 반클리프 목걸이의 공여, 이 사건이 이제 배후에 있는 것이 아닌가 인사 청탁의 대가가 아닌가 이런 의혹이 먼저 제기가 되고 있고요. 그리고 서희건설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이 민원 이런 것이 좀 많은 주택조합 이런 사업을 하면서 사실상 분쟁이 많았기 때문에 민원이 굉장히 많은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민원들이 상당수가 금융위나 공정위 이런 관련되어 있는 그런 민원들이 많은데 지금 총리실의 경우에는 정무위에서 금융위와 공정위를 관할하는 거기에 함께 하는 기관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이해할 수 없이 검사 사위가 총리실의 비서실장으로 느닷없이 간 게 이런 이제 로비의 배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의혹이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정리를 좀 해 보면요.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6천만 원 상당이고요. 그라프 다이아 목걸이 이것도 6천만 원 상당이고요. 샤넬 가방,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또 디올 가방 최재영 목사가 청탁한 한 5개 정도 저희가 표로 준비했습니다. 당선인 시절부터 집권 초반까지만 해도 이렇게 5가지 의혹이 불거진 상태입니다. 공적 마인드가 부족했던 탓일까요?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일단 김건희 씨가 지나치게 명품에 집착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사실 저런 경우는 보통 사람의 경우에는 뭐 갖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반인들은 알지도 못하는 이런 다양한 명품을 김건희라는 한 사람이 저렇게 많이 한 것을 지나치게 명품에 집착하는 이런 게 있고 그 배경은 아마 자신이 그동안 가짜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그것을 감추고 또 과시하기 위한 이런 욕구로서 명품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렇지만은 그것은 그 대통령의 배우자라는 그런 공적인 지위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해서는 안 되는 매우 부적절한 일이죠. 아무리 명품 목걸이를 하고 싶어도 자신이 대통령의 배우자로서 지켜야 할 법도와 규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저렇게 여과 없이 드러내고 그렇게 실행에 옮긴 것은 사실상 자격도 없고 범죄자인 거죠.]

[앵커]

가짜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그걸 감추기 위한 심리적인 발언이다 이렇게 분석을 해 주셨습니다. 알겠습니다. 민주당 당내 이야기를 좀 짧게 좀 해보겠습니다. 정청래호, 출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굉장히 속도를 내고 있다. 이게 뭐 긍정적인 평가일 수 있지만 좀 부정적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부정적이라기보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너무 국민의힘과 단절하는 것 아니냐 등등인데 지금 정청문 의원 출범 초기 당내 평가 분위기는 좀 어떻습니까?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일단 출범한 지 한 10일 정도 됐는데요. 당선된 지 그다음 날 바로 나주 수해 현장에 가서 수해 복구 지원을 하고 그날부터 쉴 사이 없이 여태까지 달려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내 당직 인사도 탕평 인사를 하고 통합 행보를 보여 왔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 호남에 대한 이런 감사의 표시라든지 지금까지는 매우 순조롭게 행보를 해왔고 또 국민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협치가 없다라고 하는 그 전제는 국민의힘이 내란에 대해서 국민께 진정성 있게 사과하고 그 이후에야 국민의힘과 대화를 하겠다 그런 입장인데요. 이것은 매우 당연하고 또 원칙적인 입장이다 생각합니다. 지금 내란 동조 정당으로서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이런 정당이 국민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도 없이 반성도 없이 계속적으로 그 윤석열에 대한 그런 찬성하는 반탄 분위기를 계속 이어간다는 것은 결국은 국민들이 용서를 하지 못하는 그런 정당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먼저 국민들에게 사과와 반성을 해야만이 우리가 함께 협치할 수 있다. 이거는 매우 원칙적이고 당연한 입장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강경한 입장은 원칙적이고 당연한 입장이다. 알겠습니다. 지금 한 40초 남았는데요. 오는 금요일에 이재명 대통령 국민 임명식 그런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천하람 원내대표 불참. 그리고 국민의힘 지도부도 어제 사면에 반발한다는 뜻에서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이건 좀 어떻게 보십니까?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국민 임명식은 그 내란 사태를 국민과 함께 종결시켰고 그리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정치를 바로 세웠다는 이런 측면에서 국민들께서 그러한 새로운 정권을 창출하고 그 대통령이 되신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는 그런 의미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정쟁이 아니라 어 국민들과 함께하는 매우 중요한 축제 행사입니다. 거기에 자신들의 종파적인 이유로 불참을 한다는 것은 부적절하고 국민들의 통합에도 저해하는 그런 행보다 그렇게 봅니다.]

[앵커]

정쟁이 아니라 국가적인 축제의 자리다 알겠습니다. 오늘 바쁘신데 나와주신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과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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