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도쿄 세계선수권 우승 위해 다이아몬드리그 포기...13일 조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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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우승을 위해 남은 유럽 대회를 포기하고 13일 조기 귀국한다.
우상혁은 다이아몬드리그 4개 대회 중 2개만 출전해도 모두 우승하며 랭킹 3위를 달리고 있어 파이널 진출이 유력했지만,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도쿄 세계선수권에 집중하기로 했다.
9월 13일 개막하는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우상혁은 한국 육상 최초의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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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은 10일 독일 하일브론 높이뛰기 대회 웜업 중 종아리 불편함을 느껴 불참했다. 대한육상연맹은 "부상 방지 차원에서 16일 폴란드 실레지아 다이아몬드리그와 29일 취리히 파이널에도 출전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우상혁은 다이아몬드리그 4개 대회 중 2개만 출전해도 모두 우승하며 랭킹 3위를 달리고 있어 파이널 진출이 유력했지만,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도쿄 세계선수권에 집중하기로 했다.
9월 13일 개막하는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우상혁은 한국 육상 최초의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을 노린다. 2022년 유진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그는 올 시즌 7개 국제대회 전승을 기록 중이다.
실내 시즌 3승(체코·슬로바키아·난징 세계실내선수권)에 이어 실외에서도 4승(왓 그래비티·구미 아시아선수권·로마·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을 올렸다. 모나코에서는 2m34로 도쿄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을 통과했다.
월드 랭킹 1위(1389점)인 우상혁은 귀국 후 정밀 검진을 거쳐 최상의 컨디션으로 도쿄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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