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8월 마지막 수요일 숲속콘서트 개최

남연우 기자 2025. 8. 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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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충북 청주시 대성로 우리예능원에서 진행된 '근대문화유산과 음악(국악) 예술의 하모니 the1930s' 첫 공연 사진. /충북문화재단 제공

[충청타임즈] 전통음악과 근대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진다.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7일 대성로 우리예능원에서 '근대문화유산과 음악(국악) 예술의 하모니 the1930s'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충북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 숲속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관을 벗어나 대성로122번길 문화예술 공간과 협업했다.

지난달 첫 공연과 함께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와 과거 공간이 어떻게 변모하는지를 설명했다. 

이번 공연도 100년이 넘은 우리예능원의 유서 깊은 근대문화공간의 정취와 전통 국악의 조화를 통해 한층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3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김지영의 중고제 판소리 사랑가와 흥보가로 시작한다. 

이어 2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양슬기 명창이 창부타령, 정선아리랑, 이별가 등을 선보인다. 

마지막 3부에서는 조동언 명창이 임꺽정가를 노래해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5호 고법 이수자인 김철준이 고수로 함께해 장단의 깊은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충북학연구소 임기현 소장이 공연의 해설을 맡아 곡의 배경과 시대적 의미를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포스터 내 OR코드 또는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문화이음창'을 통해 하면 된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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