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고리' 인도네시아 또 지진… 자야푸라 인근서 규모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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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2일 오후 5시 24분 22초(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 자야푸라에서 서북서쪽으로 약 201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들어 규모 6.0 이상 지진이 여러 차례 발생하고 있어, 전문가들은 이번 강진 역시 해당 지역의 활발한 지각 활동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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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발생 가능성… 주의 당부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기상청은 12일 오후 5시 24분 22초(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 자야푸라에서 서북서쪽으로 약 201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는 외국 관측 기관의 분석 자료를 인용해 전해졌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Ring of Fire)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특히 파푸아 주는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 경계 인근에 자리해 지각 변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으로, 규모 6.0 이상 강진이 주기적으로 발생해왔다. 지난달 29일 새벽에는 인도네시아 반다 아체 서북서쪽 277km 해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시각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과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해당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가능성을 평가했으나, 현재까지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그러나 BMKG는 여진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며 인근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현지 언론은 자야푸라와 인근 도시에서 건물이 흔들렸다는 목격담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부 주민들은 지진 직후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전력 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긴 지역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들어 규모 6.0 이상 지진이 여러 차례 발생하고 있어, 전문가들은 이번 강진 역시 해당 지역의 활발한 지각 활동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수일간 여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피해 규모와 정확한 상황은 현지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구체화될 전망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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