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부동산 허위 매물 1만건 넘어…서울 서초동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상반기(1∼6월) 부동산 허위 매물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222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오늘(12일) 올 상반기 접수된 허위 매물 신고 1만5,935건 가운데 1만1,339건을 실제 허위 매물로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위 매물 정보로 못 믿을 모바일 부동산 앱(CG) [연합뉴스TV 자료]](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y/20250812182713360igrw.jpg)
올해 상반기(1∼6월) 부동산 허위 매물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222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오늘(12일) 올 상반기 접수된 허위 매물 신고 1만5,935건 가운데 1만1,339건을 실제 허위 매물로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기도에서는 광명시 철산동(205건)에서 허위 매물이 가장 많았습니다.
KISO는 "두 지역 모두 재건축과 개발 호재로 수요가 증가하며 허위 매물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수도권에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6·27 대책 발표 이후 허위 매물 신고는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27 대책 발표를 기점으로 규제 이전(6월 1∼26일)에는 허위 매물 신고량이 26일간 3,249건(일평균 125건) 접수됐지만, 규제 이후(6월 27일∼7월 22일) 26일간은 2,176건(일평균 83건)으로 33% 감소했습니다.
KISO는 "강력한 규제로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이 일시적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매물 검색과 거래 활동이 위축된 데 따른 현상"이라며 "허위 매물도 자연스럽게 감소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상반기 허위 매물 적발로 201개 중개사무소가 216건의 매물 등록 제재를 받았습니다.
이 제재는 KISO와 협약을 맺은 27개 전체 부동산 플랫폼(네이버페이 부동산, 다방, KB부동산 등)에 일정 기간 매물 등록을 못 하게 하는 조치로, 매우 강력한 것이라고 KISO는 설명했습니다.
월 누적 3회 이상, 직전 3개월간 10회 이상 허위 매물로 제재받은 중개사무소는 최대 6개월간 매물 등록이 제한됩니다.
#부동산 #허위매물 #서울서초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짜 피 튀기는 맹금류들의 결투…승자는 과연? [씬속뉴스]
- 조두순 경호하는 경찰?…AI 가짜 영상 유포한 유튜버
- 트럼프 "엡스타인과 친분 없어"…소송까지 경고
- "마트에서 휴머노이드를?"…반려 로봇 시대 성큼
- 제주바다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5톤여 떠밀려와
- 굉음 내며 대열주행…오토바이 폭주 고교생 검거
- "최강욱, 육사 출신 비위 수집"…방첩사 문건 공개
- "전자발찌 10분 지각 귀가, 미리 알려도 위법"
- 인종차별하고 이민자 혐오…'보라 단발 소녀'는 어쩌다 영국 극단주의 상징됐나
- 이구아나 잡으려고 막대 휘둘렀다 '펑'…대만서 초고압 전류 감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