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정청래·박찬대와 만찬… “우린 언제나 한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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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2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경쟁을 펼쳤던 정청래 대표와 박찬대 의원을 관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하고 '원팀'을 강조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한남동 관저에서 정청래 신임 민주당 대표, 박찬대 민주당 의원,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만찬 회동을 했다.
이날 만찬은 정 대표의 당대표 선출 이후 이 대통령과 처음으로 갖는 공식 회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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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2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경쟁을 펼쳤던 정청래 대표와 박찬대 의원을 관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하고 ‘원팀’을 강조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한남동 관저에서 정청래 신임 민주당 대표, 박찬대 민주당 의원,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만찬 회동을 했다.
만찬은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고 한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정 대표에게는 축하를, 박찬대 전 원내대표에게는 위로를 전하며 우리는 언제나 동지이며 한식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동에서 정 대표와 개혁 과제와 민생 현안 등을 논의하고 당정 협력을 당부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만찬은 정 대표의 당대표 선출 이후 이 대통령과 처음으로 갖는 공식 회동이었다.
정 대표와 박 의원은 친분이 두터운 사이지만 지난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정부 첫 집권여당 대표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이 대통령의 민주당 대표 시절 각각 수석최고위원과 원내대표를 지냈던 정 대표와 박 의원은 선거운동 내내 ‘명심(이 대통령의 의중)’이 자신에게 있음을 강조했었다. 이 대통령은 한 보수 원로와의 만남에서 “이기는 편이 내 편”이라면서 “어느 분이 되더라도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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