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복궁에 매직으로 '트럼프' 쓴 70대 응급입원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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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경복궁 광화문 석축에 매직으로 '트럼프 대통령' 등의 낙서를 한 김모(79)씨를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가 상식적이지 않은 진술을 하고 있다"며 "70대의 고령으로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점과 재범의 우려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전날 광화문 석축에 유성 매직으로 '국민과 세계인에 드리는 글',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낙서한 혐의(문화유산법 위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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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석축에 선명하게 남은 매직 낙서 (서울=연합뉴스) 11일 서울 경복궁 광화문 석축에 남겨진 매직 낙서 흔적.
국가유산청은 이날 오전 광화문 석축에 낙서를 한 79세 남성을 현장에서 확인해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2025.8.11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yonhap/20250812181417962hzum.jpg)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서울 종로경찰서는 경복궁 광화문 석축에 매직으로 '트럼프 대통령' 등의 낙서를 한 김모(79)씨를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응급입원은 정신질환자나 자·타해 위험이 큰 사람을 의사·경찰 동의를 받고 의료기관에 입원시키는 것으로, 최대 3일까지 가능하다.
경찰은 "김씨가 상식적이지 않은 진술을 하고 있다"며 "70대의 고령으로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점과 재범의 우려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전날 광화문 석축에 유성 매직으로 '국민과 세계인에 드리는 글',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낙서한 혐의(문화유산법 위반)로 체포됐다.
글자가 적힌 범위는 가로 약 1.7m, 세로 0.3m에 달했다.
국가유산청은 광화문 앞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작업을 시작한 지 약 7시간 만에 낙서를 제거했다.
2yulr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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