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한섬해변에서 70대 여성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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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상에서 7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2일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분쯤 동해시 천곡동 한섬해변 일원에서 70대 여성이 물에 빠졌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해당 여성을 병원에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이 사고로 머리를 다친 해당 여성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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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상에서 7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2일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분쯤 동해시 천곡동 한섬해변 일원에서 70대 여성이 물에 빠졌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해당 여성을 병원에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가 난 해변은 올해 지자체가 해수욕장을 공식 운영하지 않는 비지정 해변으로 전해졌다.
산악사고도 이어졌다. 12일 오후 1시 19분쯤 인제군 기린면 곰배령 일대에서 70대 여성이 사진 촬영 중 계곡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다친 해당 여성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다.

앞선 오전 11시 44분쯤 삼척시 가곡면 응봉산 일원에서 50대 여성이 등산 중 발목을 다쳤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당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교통사고도 발생했다. 12일 오전 7시 24분쯤 속초시 대포동 일원에서 주차하던 경차가 다른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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