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습생 출신→빌보드 1위 ‘골든’ 가수, 신영균 외손녀였다 “눈물만”

황혜진 2025. 8. 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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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이재(EJAE/본명 김은재)가 미국 빌보드 1위에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이재가 작사, 작곡하고 가창까지 맡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골든)은 이날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

이재는 2011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신영균과 함께 출연해 "미국 뉴욕대를 다니고 있으며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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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이재(EJAE/본명 김은재)가 미국 빌보드 1위에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이재는 8월 12일 공식 계정을 통해 "I have no words... Just tears. Thank you to everyone for love..."(할 말을 잃었다. 그저 눈물만 난다. 모든 분들의 사랑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재가 작사, 작곡하고 가창까지 맡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골든)은 이날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 이재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루미의 목소리로 출연했다.

이재는 "한국에서도 이렇게 사랑 많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재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다. 원로 배우 신영균의 외손녀이기도 하다.

이재는 2011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신영균과 함께 출연해 "미국 뉴욕대를 다니고 있으며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신영균은 외손녀에 대해 "외모도 체격도 좋다. 노래로 소질도 있고 열심히 한다. 잘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신영균은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빨간 마후라', '연산군' 등 294편에 달하는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계를 이끈 인물이다. 영화계에 사재 500억을 기부,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등 문화계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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