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혼혈' 카스트로프, 홍명보호 9월 A매치 '파격 발탁' 되나... 협회 "DFB→KFA로 소속 변경" 이젠 진짜 한국 선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가 '대한민국 선수'가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최근 협회 변경 플랫폼을 통해 소속 협회를 변경한 선수들을 정보를 업데이트했는데 카스트로프의 이름이 눈길을 끌었다.
"카스트로프는 독일과 한국 이중국적자다. 다만 한국 대표팀에 발탁이 되려면 대한축구협회 소속이어야 한다. 이 부분을 카스트로프에게 설명했고 이를 선수가 동의해 행정 절차를 진행해 최종 소속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최근 협회 변경 플랫폼을 통해 소속 협회를 변경한 선수들을 정보를 업데이트했는데 카스트로프의 이름이 눈길을 끌었다. 'DFB(독일축구협회)'에서 'KFA(대한축구협회)로 소속을 변경하면서 카스트로프는 이제 한국 선수가 됐다.
해당 플랫폼에 따르면 선수는 FIFA 산하 기구 선수자격위원회(PSC)를 통해 '스포츠 국적'을 바꿀 수 있다. 이에 카스트로프는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행정 절차를 마친 셈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축구협회와 카스트로프 양측이 직접 소통해 이번 변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카스트로프는 독일과 한국 이중국적자다. 다만 한국 대표팀에 발탁이 되려면 대한축구협회 소속이어야 한다. 이 부분을 카스트로프에게 설명했고 이를 선수가 동의해 행정 절차를 진행해 최종 소속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카스트로프는 독일 16세 이하(U-16)부터 U-21 대표팀까지 두루 거쳤다. 이번 변경으로 더 이상 독일 대표팀에서 뛰지 못한다. 축구협회 관계자도 "대한축구협회 소속이기 때문에 이제 독일 대표팀으로 뛸 수 없다"고 설명했다.

2020년 퀼른 프로팀이 입단했지만 1군 데뷔는 하지 못하고 2022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뉘른베르크에 임대돼 분데스리가 2부에서 뛰기 시작했다. 임대 기간 활약이 좋아 2023년 완전 이적에 성공했고, 뉘른베르크에서 지금까지 네 시즌 동안 총 92경기 7골9도움을 기록했다. 올 여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하며 분데스리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카사트로프는 177cm와 71kg의 탄탄한 체형에 주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풀백도 소화 가능하다. 뉘른베르크의 4-5-1 포메이션에서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카스트로프의 귀화 추진은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대표팀 감독 때부터 있었다. 독일 출신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해 3월 A매치에서 카스트로프의 발탁을 추진했다가 무산된 바 있다.
홍명보 한국 대표팀 감독도 올해 초 유럽 출장 중 카스트로프 경기를 지켜봤다고 밝혀 발탁 가능성이 불거졌다. 다만 당장 9월 열리는 A매치에 뽑히긴 어려울 전망이다. 축구협회 소속은 변경했지만 현재 경기력, 컨디션, 이외 여러 문제 등 해결돼야 할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한화 치어 나연·석화, '두둠칫' 어깨만 쓰는 아웃송 | 스타뉴스
- 충격! '같은 날 같은 경기장'서 복싱 선수 2명 잇달아 사망 | 스타뉴스
- '베이글의 정석' 이연진 치어, 대반전 비키니에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오늘 유교걸 파업" 여신 치어리더, 숨겨왔던 글래머 매력 | 스타뉴스
- 워터파크 찾은 미녀 치어리더, 압도적 볼륨감 "여름 좋아" | 스타뉴스
- '스카프를 둘러도 눈부신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엘파소 투어 현장 사진 공개..두근두근~♥ |
- 송중기, 시청률 38% '태후' 이후 10년 만..KBS 주말극 촬영 시작 | 스타뉴스
- 이성민, 투박한 농담이 불러온 '무례' 논란 [★FOCUS] | 스타뉴스
- [공식]김혜윤 장기흥행 중..300만 '살목지', 300원에 본다 | 스타뉴스
- 경솔함 망신 최후, '어쩔수가없다'..상받고 욕먹은 이성민, 신세경은 '미담'까지 '찐 인성' 증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