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슈워버, 나란히 시즌 42호…NL 홈런왕 경쟁 ‘점입가경’
최대영 2025. 8.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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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NL) 홈런 레이스가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8회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오타니는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나란히 내셔널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3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한 그는 시즌 42호로 오타니와의 경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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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NL) 홈런 레이스가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8회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오타니의 시즌 42호이자 3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이로써 오타니는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나란히 내셔널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이날 다저스는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4⅔이닝 6안타·볼넷 5개로 6실점 하며 흔들려 에인절스에 4-7로 패했다. 2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NL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지만, 3연승을 거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경기 차로 추격했다.

슈워버도 같은 날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 8회에서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3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한 그는 시즌 42호로 오타니와의 경쟁을 이어갔다. 필라델피아는 4-1로 승리하며 NL 동부지구 1위를 굳건히 지켰고, 2위 뉴욕 메츠와의 격차를 6경기로 벌렸다.
한편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독주 중이다. 시즌 45홈런을 기록한 그는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시애틀·이상 37홈런)를 8개 차로 따돌리며 홈런왕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다.
사진 = Imagan Images,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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