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재활용품 매각 1억8400만원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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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배출된 재활용품을 민간업체에 매각해 1억84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선별장을 거치지 않고 재활용품을 바로 민간업체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행정 효율성과 자원순환의 실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홍권성 제주시 생활환경과장은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참여로 재활용품 판매수익이 늘고 있다"며 "재활용도움센터 이용편의를 높이고, 분리배출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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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배출된 재활용품을 민간업체에 매각해 1억84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에 투명페트병, 캔·고철, 폐지, 폐플라스틱, 폐식용유, 폐의류 등 6개 품목 총 1725톤을 매각했다.
시는 선별장을 거치지 않고 재활용품을 바로 민간업체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행정 효율성과 자원순환의 실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 방식은 운반·선별에 필요한 행정비용을 줄이고, 투명한 입찰을 통해 민간시장의 경쟁력을 유도하고, 재정수입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의 재활용품 매각은 2023년 2140톤에서 지난해 3360톤으로 57% 증가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1725톤을 기록해 연말까지 3500톤 이상 매각이 가능할 전망이다.

■ 제주시, 내년 학교숲 조성 접수...예산 6천만원 지원
제주시는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내년도 학교숲 조성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교 운동장 주변 자투리 공간과 담장 경계부 등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는 것이다.
시는 오는 9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10월 말까지 대상 학교 1곳을 선정한다.
대상 학교는 제주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또는 특수학교 등이다. 폐교(휴교) 예정이거나 조성 후 5년 이상 유지·관리가 어려운 학교는 신청할 수 없다.
사업은 내년에 진행되며 사업비는 6000만원이다.
조성된 숲은 학생들에게 자연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 함양과 함께 지역주민들에게는 여가와 휴식을 위한 녹색 쉼터로 제공된다.
시는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까지 29개 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했다.
제주시는 올해 신성여자고등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해 이팝나무 등 수목 20종 1172그루와 부채붓꽃 등 화초류 7종 2328본을 식재했다.
박성욱 제주시 공원녹지과장은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장이 되고, 지역주민에게는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