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김시우, PGA 플레이오프 최종전 향한 운명의 2차전 돌입

최대영 2025. 8. 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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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간판 임성재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승부에 나선다.

PGA 투어는 1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0·7,601야드)에서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을 개최한다.

지난주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70명으로 압축된 선수들은 이번 대회 후 30명만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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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간판 임성재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승부에 나선다.

PGA 투어는 1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0·7,601야드)에서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을 개최한다. 지난주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70명으로 압축된 선수들은 이번 대회 후 30명만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다. 페덱스컵 랭킹 5위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기권하면서 실제 출전 선수는 49명이다.

임성재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무대를 밟았다. 이번 시즌에는 페덱스컵 29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입, 1차전을 공동 17위로 마치며 순위를 25위로 끌어올렸다. 그는 7년 연속 최종전 진출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2년 만의 복귀를 노린다. 페덱스컵 46위로 1차전에 나선 그는 공동 14위를 기록해 41위로 순위를 올렸다. 최종전 티켓을 얻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한층 높은 성적이 필요하다.

세계랭킹과 페덱스컵 모두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차전 공동 3위로 시즌 4승을 기록 중이며, 2년 연속 챔피언에 도전한다.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주 만에 복귀해 셰플러와의 우승 경쟁에 불을 지핀다. 지난 대회 우승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랭킹 4위로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한편, LIV 골프는 15일부터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에서 시즌 마지막 개인전인 인디애나폴리스 대회를 연다. 시즌 5승의 호아킨 니만(칠레)이 개인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욘 람(스페인)이 근소한 차이로 추격 중이다. 장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최고 성적 경신을 노린다.

사진 = Getty Images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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