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측근 김예성 인천공항 도착… 김씨 “부정한 일 연루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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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불리는 김예성씨가 12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6시 15분쯤 수갑을 채운 상태로 공항을 빠져 나오며 '김 여사 관련된 의혹에 어떻게 소명하실 계획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 어떤 불법적이거나 부정한 일에 연루된 바 없다"며 "특검에 최대한 협조하고 성실하게 조사받겠다"고 말했다.
특검은 이날 오후 6시 20분쯤 공지에서 "오늘 김씨를 인천공항에서 체포해 공항에서 특검 사무실로 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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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불리는 김예성씨가 12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특검은 입국한 김씨를 체포했고 특검 사무실로 이송 중이다.
김씨가 탑승한 것으로 알려진 항공편은 이날 오전 베트남 호치민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4시 58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항공편은 오후 4시 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약 30분 연착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6시 15분쯤 수갑을 채운 상태로 공항을 빠져 나오며 ‘김 여사 관련된 의혹에 어떻게 소명하실 계획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 어떤 불법적이거나 부정한 일에 연루된 바 없다”며 “특검에 최대한 협조하고 성실하게 조사받겠다”고 말했다.
특검은 ‘집사게이트’ 의혹과 관련해 김씨가 입국한 직후 공항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이날 오후 6시 20분쯤 공지에서 “오늘 김씨를 인천공항에서 체포해 공항에서 특검 사무실로 출발했다”고 말했다.
특검이 말한 집사게이트란, 김 여사 일가 집사로 불린 김씨 회사에 대기업들이 청탁성 투자를 했다는 의혹이다. 김씨가 운영에 관여한 IMS모빌리티는 2013년 설립 후 줄곧 적자였다. 이 회사에 2023년 6월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계열사, 신한은행, 키움증권, 한국증권금융 등 9개 회사가 펀드를 통해 184억원을 투자했다.
투자 당시 기업들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등 법적 리스크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김씨가 김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리스크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투자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씨는 김 여사와의 금전 연관성을 부인하고 특검 조사에서 의혹을 직접 소명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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