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2025-2026시즌엔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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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강혁 감독이 다가오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프레스데이에 참석해 2025-2026시즌엔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시즌 가스공사는 정규리그 5위에 오르며 창단 첫해인 2021-2022시즌 이후 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6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KT와 5차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2승 3패로 져 4강 문턱에서 돌아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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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강혁 감독이 다가오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프레스데이에 참석해 2025-2026시즌엔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시즌 가스공사는 정규리그 5위에 오르며 창단 첫해인 2021-2022시즌 이후 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6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KT와 5차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2승 3패로 져 4강 문턱에서 돌아서야 했다.
이를 의식한 듯 강 감독은 올 시즌에는 4강 이상에 반드시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가스공사는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구성이나 팀 훈련에 공을 들였다. 가드 김낙현을 서울 SK로 보내는 대신, 자유계약(FA)으로 김국찬과 최진수를 영입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검증된 베테랑' 라건아가 합류했고,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만콕 마티앙이 올 시즌부터 정식 멤버로 팀에 합류했다. 강 감독은 "마티앙이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라건아는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잘해줄 거로 생각한다"면서, 특히 수비에서 팀 색깔을 유지하며 빠른 전환과 속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 시즌에 대비해 그동안 제주에서 체력훈련에 힘을 쏟았던 가스공사는 오는 18∼28일에는 필리핀, 그리고 다음 달엔 일본에서 전지훈련이 예정돼 있다. 강 감독은 "프로그램에 맞춰서 시즌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지난 시즌만큼 초반에 순탄하게 갈 수는 없겠지만, 마지막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가스공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압박수비에다 상대팀에 맞춘 변칙적인 전술 운용을 잘 조합해 팬들에게 강한 팀의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이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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