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은퇴하겠네...'34골 폭격기' 中 호날두 초대형 위기! 반월판 부상+관절 부종 재발→이대로 커리어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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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의 핵심 공격수 우레이가 현역에서 은퇴할 위기에 놓였다.
중국 '소후닷컴'은 11일(한국시간) "현재 우레이는 은퇴 기로에 서 있다. 그의 신체 능력은 급격히 저하되고 있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폭발력과 스피드를 완전히 잃었으며, 제대로 달리지 못하고 속도가 떨어졌고, 방향 전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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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중국 축구의 핵심 공격수 우레이가 현역에서 은퇴할 위기에 놓였다.
중국 '소후닷컴'은 11일(한국시간) “현재 우레이는 은퇴 기로에 서 있다. 그의 신체 능력은 급격히 저하되고 있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폭발력과 스피드를 완전히 잃었으며, 제대로 달리지 못하고 속도가 떨어졌고, 방향 전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메디컬 리포트에 따르면 관절 부종이 재발했으며 단기간 치료가 어렵다고 한다. 상하이 하이강에서 그의 역할도 줄어들었고, 구단은 그의 미래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때 우레이는 '중국 호날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자국에서 많은 기대를 받았다. 상하이 상강에서 뛰던 그는 유럽 구단들의 눈에 들기 시작했다. 라리가의 에스파뇰로 이적하면서 2018-19시즌 유럽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네 시즌 동안 126경기에서 16골 5도움에 그치며 많은 활약을 남기진 못했고, 지난 2022년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상하이에서 꾸준히 많은 득점을 올렸다. 2022시즌 중국 슈퍼리그 12경기에서 11골을 올렸고, 2023시즌에는 30경기에서 18골 6도움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는 슈퍼리그 30경기에서 34골 10도움이라는 압도적인 공격포인트를 생산하면서 팀의 리그 2연패를 이끌었고, 득점왕으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부상이 잦아지면서 타격을 받있다. 올 시즌에는 무릎 반월판 부상이 길어지면서 개막 전부터 아예 뛰지 못했고, 복귀 후에도 부상 재발로 3개월 가까이 결장하며 리그 6경기 출전에 그쳤다. 득점도 페널티킥 1골이 전부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만 33세인 그는 손흥민보다도 1살이 어리다. A매치 통산 99경기 36골을 기록했지만 한 번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적이 없고, 지난 3차 예선에서 중국의 본선 진출이 좌절되면서 월드컵 꿈도 무산됐다.
아예 현역에서 물러날 가능성도 떠올랐다. 매체는 “우레이는 은퇴 문턱에 선 것으로 보인다. 반월판 손상은 심각하고 재발률도 높다. 설령 회복하더라도 다가오는 2027 아시안컵에 기여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상하이 하이강과의 계약은 2026년 말에 만료된다. 중국 대표팀에서도 은퇴할 가능성이 높으며, 지도자로 전향할 가능성도 있다. 지금 우레이에게 필요한 건 존엄한 작별이 아닐까”라고 우레이의 은퇴를 전망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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